[자동재생] 불금의 신나는 한 곡
- 작성일
- 15-01-16 18:08
간만에 올리는 곡은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쾌걸 근육맨 2세의 주제곡 '질풍가도'입니다.
보통 한국에서 방영시에 오프닝 엔딩은 개사,번안하는 게 일반적인데 2000년대 투니버스가 출범하면서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오프닝,엔딩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들어보시는 누구나(?) 아는 기아에 이범호 한화 있던 타이거즈 이범호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 응원가 원곡 맞습니다 ㅎ
문제는 프로야구나 기타 스포츠, 그외 다른 수많은 곳(은근 결혼식 축가로 불러도 어울릴 듯)에서 불려지고 있음에도 음악 저작권 협회(음저협)의 날도둑질로 인세를 한푼도 못 받고 있는 안타까운 노래이기도 하죠.
하루빨리 해결되어서 노래를 만든 작사 작곡가 및 노래를 부른 유정석씨와 세션들에게도
정당한 급부가 지급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세션은
기타 : 타미 김
베이스 : 이태윤
드럼 : 김선중
건반 : 최태완
코러스 : 김국찬
이 수고 해 주었습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Lyrics
한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
그래 이런 내 모습 게을러 보이고
우습게도 보일 거야 하지만 내게 주어진
무거운 운명에 나는 다시 태어나 싸울 거야
한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
세상에 도전하는 게 외로운 지라도
함께 해줄 우정을 믿고 있어
한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
한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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