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런 표현...사실 이런 비교질은 하지 말았어야 하지만...그만큼 편안한 곳이라는 뜻이었겠죠.

저도 사랑방같은 분위기에 적응되서 좋긴 한데 방문객을 조금만 더 늘릴순 없나 아쉬워요. 혼자서 놀순 없으니...

사실 베팍에 어떠한 주제로 글을 쓸때 조심스러워지게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구요.

하지만 쫌더 시끄럽게 놀려면 넘 조심스러워선 안될것 같아요. 스트레스에 취약하긴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을만 하면 걍 쿨해져 보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넘 짜증난다 싶을땐 걍 무시하고 시간이 지난 후엔 걍 아무렇지도 않게 댓글도 달고 이런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이제 스트레스 안받으려구요. 날 싫어하든지 말든지 신경안쓰고 만약 내가 잘못한게 있으면 사과하고 그러면 되죠..

뒤끝이 생기고 그러면 걱정되는게...안그래도 글도 별로 안올라오고 안보이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는데 새로운 사람은 없구..

.이러면 정말 고인물이 되고 마니까요. 한분한분이 아쉬운데 감정싸움을 해서 또 떠나실까봐서요..

사람이니깐 실수도 하고 감정이 상하실 수도 있지만 잘 해소되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