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 때 치아 관리를 잘못한데다, 사랑니를 오랜 기간 방치해서.. 충치를 사랑니가 깨먹는 바람에...

임플란트를 했습니다.

홈페이지도 딱히 없는, 집 근처에 있는 치과 갔더니 잘 해주더라고요. 그리 비싸지도 않았고, 매일 9시까지 열어서 직장 다니면서도 다닐 수 있었습니다.

마침 스케일링이 보험처리가 되기 시작해서, 스케일링도 했었죠. ㅎㅎ

에고..고생하셨겠네요. 괜찮은 치과에서 치료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

제가 아버지 임플란트 하실 때 치과에 몇 번 따라갔었는데요,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 주시고, 좋았어요.
그리고 현금 결제하긴 했지만, 아는 분 추천으로 간 거라 조금 더 깎아 주셨어요 ㅠㅠ

치과에서 가장산업화된 치료가 임플란트인데 다만 식사중에 앵커째로 빠지는경우도 있으니 맹신하면 안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