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안중요한곳은 없을걸요.
그래서 논쟁을 하면서 그런 분위기를 쩜 희석시키긴 하는거 같은디.
축구서도 메노티가 요런말을 했.
'중요한 것은 오로지 이기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나는,누군가는 이기게 되어 있따고 말해 두고 싶다.그러므로 30개 팀이 참가하는 선수권대회에서 29개 팀은 꼭 스스로에게 반문해야 한다.나는 클럽에 무엇을 남겼는가?선수들에게 무엇을 안겨주었나?선수들에게 어떤 성장 가능성을 열어 주었는가?'
'축구는 효용이라는 전제로 출발한다.나도 편법을 쓰더라도 이기려고 하는 에고이스트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이기기 위해 경기를 한다.솔직히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하지만 전술적인 추론만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오히려 효용성과 아름다움은 불가분의 관계라 믿는다.'

축구의 역사들 보면 다른 나라들도 너무 이기려고 하다 경기를 오염시켰다고 해야하나 그런장면 많이 나왔.
엘 클을 봤는디 몰겠지만 펩과과르디올라 있을때 엘클도 시끌시끌 하지 않았.결국 펩과무링뇨가 다 떠나고 나서야 엘클이 쩜 평화스러워졌.

당연히 성적은 중요하죠. 성적만을 위해서 다른 모든 것이 무시되는 것이 문제지

노동자들의 노동착취와 이것은 다르게 봐야 합니다. 노력한 만큼의 정당한 댓가를 못받는 환경에 있다면 그것을 개선하려고 노력 (노동운동)을 해야 하는것이 맞는 것이지..노력하지 말아라..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선수들의 (비)자발적 운동은 선수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주전 경쟁에서의 승리..리그에서 타팀과의 경쟁에서의 승리.. 물론 같은 팀의 지도자 (감독 코치)에게고 큰 혜택이 돌아가겠고요..
그것은 프로선수로서 그 직업군에 일하게 되면서 맞이해야 하는 숙명과도 같은 것이겠죠.
놀때 다 놀고 쉴때 다 쉬면.. 특별한 재능을 물려받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뛰어난 활약을 보일 수 없겠죠. 아니..재능을 믿고 탱자탱자하면 결국 노력하는 자에게 밀리게 되고 퇴출되는 수순으로 가겠죠. 그것이 현실이죠.

메이저리그처럼 알아서 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가야 합니다. 말이 프로야구지 고등학교 시절과 다를 게 전혀 없는 거죠.

갑을 관계에서 오는 불공정이 문제가 아닐까요?

그것도 있겠지만 그냥 사회적인 분위기 자체가 그렇죠. 학생은 밤늦게까지 공부해야 하고 직장인은 야근이 필수고

사회적인 분위기 자체가 승자독식 결국 이러기 때문에 밤늦게까지 공부해야 하고 직장인 야근이 필수고 뭐 그런거라고 보거든요. 성적지상주의 자체가 상생은 생각치 않는 사회분위기 때문이라고 보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