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댕겨온 썰~
- 작성일
- 14-10-21 00:51
마트에서 빈츠 작은거(6개 든거) 1통에
천원에 팔았거든여.
일종의 특가로다가...
동네 마트나 농협마트선 한 개에 1920원 해요.
암튼, 싸길래
갈 때마다 한 댓개씩 집어왔는데,
며칠 전에 갔더만
'인기 상품'이라고 스티커 떡~하니 붙여놓고는
1440원에 팔더군요 ㅡㅡ^
뭐여!!!!!!!!!!!!!!!!!!
한번에 440원이나 올리다니!!!!
천원할 때 많이 사다 놓을 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번 갔을 때 1900원 넘게 가격표 찍어 놓는다에 한표!! ㅡㅡ+
닥터유 워터 크래커도 한통에 1600원 하다 사람들이 많이 사가니까(아무래도 제 짐작으론 ^^;;)
바로 2천원 대로 올리더군요......
그러다 지금은 한통에 2400원 ^^;;
당연히 안 사먹죠!!! 흥!!!
과자님들 몸값 상승으로,
저 같은 거지는 많이 접할 수 없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흥!!!칫!!!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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