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 충전 어떻게 하시나요?
- 작성일
- 14-09-10 08:47
일체형은 좀 상관 없는 얘기이고 일단 리튬 이온 전지는 니켈 카트뮴 전지와 달리 방전시키면 안 좋다고 알고 있어서
15% 이하 경고음 들리면 교체하는 식으로 씁니다.
방전되기 전에 충전하는 것도 좋은데 너무 자주 충전하거나 충전 중에 사용하는 것도 수명에 영향이 있다는 글도
최근에 봐서 그냥 경고음 나오면 교체~ 이런 식으로 씁니다.
아니면 사용하지 않을 때만 화면 꺼버린 상태에서 충전 모드~
밑에는 생각난 김에 찾아본 배터리 수명 및 용량 관리법~
리튬이온전지의 경우 제조일자가 정말 중요합니다. 사용하던 안하던 배터리는 노화하기 시작합니다. 보통 리튬이온 전지의 베터리 수명은
2-3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처럼 기기과다 사용 및 과부하로 인한 높은 온도에 노출되는 안좋은 컨디션에서는 보통
짧으면 6개월에서 길어야 1년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보통 몇달 사용하시다 보면 배터리가 빨리 닳는 생각이 드는게 리튬이온 전지
수명때문입니다. 배터리를 고르실때는 가장 최근 제조일자의 배터리를 고르셔야합니다.
그리고 상온에서 취약합니다. 높은 온도에서 배터리 수명이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조금 무거운 어플이나 게임, 인터넷등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배터리 온도가 올라갈 경우 급격하게 배터리 소모가됩니다. 그렇기에
스마트폰의 램을 최적화 해서 스마트폰 온도가 올라가는걸 줄여줘야합니다.
완전 방전 될 때 까지 사용하지 마십시오. 니켈과 정반대로 완전방전 상태가 자주 되면 배터리 수명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배터리가
15프로 미만이 되기전에 20-30프로 수준에서 충전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충전은 가급적 적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수시로 충전단자르 꼽았다가 뺏다를 반복하게 된다면 리튬이온전지의 경우 500회정도 이상이
되면 성능저하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충전을 하는 도중에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 하시는게 좋습니다.
충전도 일을하는 겁니다. 충전을 하는 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열에 취약한 리튬이온은 과부하가 걸려서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행동이 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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