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식당도 체인점인가요...

좀 끔찍하군요.

요건 생긴지 꽤 됐죠..한 5~6년...?

배달 안하는 홀 전문이죠.
최근에 홀장사하는 중국집은 서울에는 별로 없죠.

우리 동네에는 홀장사하는 중국집 한군데도 없습니다.

음식 추천에 초치는 것 같아서 댓글 쓰고 후회했는데, 암튼 그렇군요.

중식이나 분식까지 프렌차이즈 진출,, 좋게 말해서 그런데, 얼마 남지도 않는 식당업.

말 들어보니 대기업 프렌차이즈는 거의 칼 안든 강도수준이더군요.

여기는 대기업은 아니고 음식전문 프랜차이즈하는 곳인데...
나름 가맹점들이 꽤나 만족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수익분배 부분은 그렇긴한데,,,,맛의 획일화란 점이,,,,

음식을 문화인가 아님 상품인가?가 쟁점이 될듯 합니다만,,,

맛의 획일화 부분이 문제라면, 현재 배달 전문 중국집들의 공장 탕수육이나 공장만두가 더 문제지 않을까요??

자기만의 맛을 가지고 있고, 서비스 등에 어느정도 투자를 하는 곳이라면,
일반 프랜차이즈와는 충분히 공존하면서 자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배달집에 직접 찾아가서 시켜 먹으면 양과 질이 무지 좋다능 ㅋ

저번에 갔던데 다시 한 번 갈까요???
그 때 하얀 짬뽕 먹었었나????

개인 시간 없다능 ㅠㅠ

애아빠 되더니 너무 바빠졌음..ㅠ.ㅠ

시각적으로 너무 쎄보이네요...

색깔은 그런데 그리 세지는 않더라구요.^^
적당한 정도에서 살짝 진한 느낌?

여기 두어번 갔는데 괜찮았습니다. ^^
맛과 서비스, 그리고 가격 시스템도.

프렌차이즈 란 게 동네 가게들에겐 대항하기 힘든 구조도 있지만
프렌차이즈라고 무조건 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긴 프렌차이즈라고 보기엔 좀 달라보이고요.

안전빵을 노릴 때는 참 괜찮죠...^^
볶움짬뽕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홀에서 먹기에도 뫼르소님 말씀처럼 서비스도 괜찮아서 편안하게 먹을 수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찹쌀탕슉 ㅡㅠㅡ
아..배고픔

뭐 야식으로 보쌈이라도 하나 시켜드세요.ㅠ.ㅠ

하......이시간에 이런 사진 반칙이져?

자 라면물을 올립니다....

짬뽕 양이 조금만 많으면 좋겠네요

양이 그리 적지는 않은데...부족하신 분들은 짬뽕 곱배기를 주문하시면 될 듯 해요.
여성분들은 일반 짬뽕 하나도 버거워하더라구요..

그리고 남성은 보통 먹고 나서 공기밥 하나 추가..ㅎㅎㅎ

여긴 탕슉이 더 맛있더란 ㅎㅎ

여기 마카오반점이라고 홍콩과는 정반대의 메뉴구성인

자장면에 깐풍기 조합이 주메뉴인 같은 프랜차이즈 중식당이 있습니다 +_+

거기도 괜찮아요 ㅋ

오늘 저녁은 중국집으로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