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입력할 수 있을텐데;
공제세액의 한도와 입력하는 금액은 전혀 별개 개념이에요;
다 입력하세요~

그리고 등록금 당연히 소득공제 대상에 해당할 걸요?
등록금에 세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든 말든간에 내가 쓴 소득을 "어디다가 어떻게 지출했느냐"에 따라
원천징수하는 소득세를 다시 돌려주거나, 혹은 낸 세금이 적다고 판단해서 더 걷어내거나 하는게
종합소득세 정산인거죠.

ㅠㅠ 아르가 꼭 봐주길 기대하고 글 쓴 거야 ㅠㅠ
총급여를 기준으로 몇% 공제받을 수 있다... 뭐 이런 개념이라면 총급여 한계 때문에 적게 돌려주는 걸까?
입력 자체가 안되네... 수천만원을 적어도 3백만원으로 딱 뜨는 걸 -_-

음; 사업자는 제가 안해봐서;;;
총급여 개념은 아닐거에요. 물론 급여에 따라 세액이 결정되긴 한데;

너불횽아한테 물어보시면 될텐뎁;; 즈질탁횽도 5월에 신고할텐데 탁횽도 너불횽아한테 물어보신다고;;

난 사업자 아니고 근로소득자인뎅;;;
결혼/출산 관련해서 돈 많이 쓴 거 뽑아내나 기대했는데 18만원이 뭐여 ㅜㅜ

결혼은 항목이 따로 있을텐데요?
그냥 카드가 아니라 결혼은 따로 체크박스 있을거에요.

모를때는 젤 좋은게 국세청에 직접 물어보세요 ㅋ 아니면 세무사 사무실이나~

아오... 빨리 처리한다한다 했는데 날짜가 다 됐네;;; 낮에 시간 없는데 --

얼른 검색해봤는데
결혼자금은 총급여 2천5백만원 이하일 때 1백만원 공제라는데, 그것보단 살짝 더 벌었네 -_-;; 보따리장사 교통비가 더 나가지만...

난 직접 정산했는데 어머니는 세무사에 의뢰하고 있슴
홈페이지 들어가서 직접 산정해보는 방법을 사용해보고 스마트폰 앱으로도 지원되니 일단 간이계산 해보길..

예. 그렇게 산정해본 거에요. 세무서나 세무사 찾아갈 시간 없는데...ㅠㅠ

그럼 당장 너불횽아한테 전화 고고~

오랫동안 안부문자 한 번 안 보냈는데, 이런 걸로 바쁜 사람한테 민폐 싫은디...

다들 서로 돕고 사는거죠;
뭐 그렇게 팍팍해 하실 필요가;; 이번 계기로 또 자주 연락드리면 될텐데요 뭐;

신용카드나 보험, 의료비는 전액 되지 않는건 아실테고 교육비랑 기부금 정도만 공제되시겠네여..
세금이란거 자체는 낼 사정이 되는 사람한테 뜯어가자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가 아니시라면
기본 공제도 감지덕지;; 특히 부양가족 @,@
http://www.nts.go.kr/tax/tax_b4_list.asp?cbinfo_key=MBIC7920100716151922&cinfo_key=MINF8220100726114245&menu_a=100&menu_b=600&menu_c=&flag=01
여거 사이트에 참고자료 글목록 1번에 작성요령서 나와있는데 공제받을 수 있는 부분은 두번째 파일 168쪽 부터네염 @,@

공제부분만 확인하시면 될듯.. 거도 상당양이지만 아마 보통의 경우 해당사항이 대부분 없는걸로 알고 있기 땜에 ㅋ

이틀이 남아 있으니까 낮에 천천히 읽어볼게요. 고맙습니다

아..저도 종합소득세 쪽은 다뤄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직장인같은 공제보다는 매입자료를 더 많이 비중있게 넣지 않나요? 무슨 업종이신지;;

[공제]라는 개념의 의미 자체를 잘 모르겠어요
소득세를 적용받지 않도록 제한다는 뜻인 것 같은데, 그만큼에 해당하는 금액 중에서 세금에 해당하는 부분을 돌려준다는 건지... 암튼 기본 개념이 없어요 -_-;;
직업은 시간강사입니다 (작년엔 학교 세 군데를 뛰었네요)

연간 총 1000만원을 벌었어요.
1000만원의 수입에 대해서 세금으로 100만월을 냈습니다.

지출을 했습니다. 카드도 쓰고, 애기도 생기고, 이사도 하고, 학교도 다닙니다.
지출할 때도 세금을 낸 부분이 있죠. 그치만 그걸 다 공제해버리면;; 세금을 내는 의미가 없으니
소득 수준에 비례해서 카드나 현금영수중의 일정 퍼센테이지만 안내도 되는 세금으로 쳐줍니다.
카드 500만원 긁었다고 다 해주는게 아니라 위의 사이트 가시면 계산식이 있을거에요.
고거 계산해서 나온 금액이 공제되는거고요.

교육비는 보통 본인과 배우자는 전액, 자식은 교과과정별로 다르고,
기부금은 전액
인적(사람)공제라고 해서 부양가족이 있거나 그 부양가족이 특별히 장애를 지니고 있다면 더 높은 금액으로
무조건적인 공제를 받죠. 인당 얼마씩 정해져서.

공제란건 세금을 깍아주는게 아니라 소득을 까주는거라고 생각하심 더 편할거 같네요.

천만원 벌고 부양가족 2명있으면 인당 100만원 쳐줘서 800번거로 해주고.. 그런식으로 소득을 공제 받는거죠. 필요한 돈이었으니까.

일선에서 손놓은지 오래되서 제가 제대로 설명드린건진 모르겠지만 쉽게 말해서

가장 크게 오해하신 부분 중 하나가, 카드 500썼다고 세금 500을 깍아주는건 아니란거.

와우. 뭔가 전부 확 이해되는 건 아니지만 몇 번 읽으면 얼추 알 것 같네요
즐이양은 대체 정체가 뭘까요? 레이니를 집사 부리듯 부리는 재주도 그렇고, 구석구석 아는 것도 많고, 전반적으로 용감하기까지 하고 ㅋ
세금을 몇%나 깍아주는지를 알아보지 않았던 거네요. 계산식만 나오면 스킵하는 성정 때문에;;;

저도 계산식은 대박 싫어하는데.. 요놈들이 고런 심리를 이용해서 사람 돌아버리게,귀찮으니까 못알아보게 막 그러는거 같단 의심도 들어요 ㅋㅋ

정확히는 모르지만, 보통의 경우 인적공제 받으면 많이 받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나머지 부분들은 최대부분에서 걸려서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혹은 일생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한 일 결혼 이딴거.. 그나마도 소득 수준이 비교적 낮은 사람을 위한거 -_-"

헉. 어른들의 세계...ㅡ.,ㅡ;

근데 어린이(응?) 눈에도 18만원은 적어보이네요.
한국이랑 프랑스가 확실히 다르긴 하겠지만 걍 알바하는 저도 일년에 900유로 정도 환급해주던데.

한쿡에서 미혼따위는 6만원도 감지덕지 ㅠㅠ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