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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이 나왔습니다.

철학사를 썼기에 이제 스스로 철학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도 될거 같습니다.^^

철학사를 써야 아니면 최소한 철학사를 쓰려는 욕심과 꿈이 있어야 철학자라고 생각하는데 철학사를 쓰고야 말았네요.

재밌습니다, 그리고 쉽습니다. 또 최대한 그 시대의 역동적인 모습을 리얼하게 살리려고 했습니다. 

거기에 제자백가 사상가 그들의 지혜를 빌려 한국사회를 성찰해보려고 했습니다.

오늘 정식 출간되었는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