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 & 번지를 했는데..
- 작성일
- 14-08-18 17:03
래프팅은 거기 키잡이 총각 말로는 비오는 날 말고는 최상의 조건이었다고...
전날에 비가 좀 와주고 그래서 수량이 딱 좋았다고 하는데
총 한시간 정도 타는 동안 10분만 재밌고 나머지는 심심..
이게 우리 일행도 그렇고 같이 탄 일행도 그렇고 어르신들이 좀 있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절대적으로 시시했어요;;
그리고 라면 한그릇 때리고 바로 번지로..
그물로 그냥 떨어지는 25짜리 스카이 점프랑 한국 최고 높이라는 63짜리 번지랑 고민 했는데..
걍 떨어지는게 더 땡기긴 했는데.. 높이가 낮아서
그냥 번지로 고고...
63미터라는데.. 높기는 오라지게 높더군요..
20층 아파트 높이라는데...
올라가는 데는 좀 무섭더군요..
근데 그것도 그냥 그렇고....
서든 어택 세트 만들어 놓고 서바이벌 하는데가 있었는데..
그게 제일 잼나 보엿는데... 인원이 안맞아서 못해본게 한이네요.
놀러간 장소는 인제입니다.
래프팅은 내린천.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