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만 살아나면 되겠던데..

바르샤 전성기때 샤비 인혜와 맞짱뜨던 윌셔가 그립네요.

왜 그 이후에 지지부진 할까요...ㅠㅠ

부상이죠..뭐..

윌셔는 혹사시켰다는 의견도 있고..

부상도 부상이고
플레이 스타일도 달라졌어요
본인이 공미를 선호한다고 한 이후로는 질질 끌거나 쓸데없이 드리블을 많이 치고..
그러면서 뺏기고 역습당하고...

어젠 그나마 예전보단 덜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윌셔는 외질이나 램지백업으로 돌릴거 같습니다

헉...코듣보 부상소식이 떴네요..

이런..로테이션 부상은..여전한건가...

코듣보 없음 센터백 계획에 큰 차질이..

아스날 홈 아니죠...웸블리에서 한건데..

그리고 월콧은 9월초나 되어야 돌아올거 같아요

윽 홈이 아니었군요;
어쩐지 감독들 앉아 있는 벤치가 다르더라니 ㅠㅠ

이 포진이 괜찮아 뵈긴 하데요.
4-1-4-1 인지 4-3-3 인지 어쨌든 공격형 미들 유형의 선수를 네명이나 사용하고도 맨시티 같은 팀한테 이긴건 아스날로선 더없이 좋은 결과였던거 같.

실제로 2선에서 4명은 거의 동일 라인에 위치하더라구요.
아르테다 위치에서 좀 더 미들 장악할 수 있는 선수가 있음 좋을 것 같긴 한데..
그 부분은 일단은 램지와 월셔의 활동량에 기대는 듯 합니다.
외질이 오면 램지가 약간 밑으로 이동할 수도 있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