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덕분에 사는데 좀 들 무뎌지겠어요.... 애기, 이뻐요. ^^

진짜 요즘같으면.. 애기 덕분에 산다는게 맞는 말이네요. ^^

ㅠ_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러게요.
앞으로 수도 없이 격어야 될 일일텐데여...ㅠㅠ

군산 사시나봐욤...
애기가 귀요미네염

옷! 이성당 아시는거보니...^^
군산엔 놀러간거구여, 전 논산에 살아여...ㅎㅎ

마음이 이쁘네여 +_+

미운 다섯살이에여...ㅠㅠ

더 이상 사냥하지 않는 인간에게는 불가피하죠.

그래서 안먹을거 아니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습니다. 진심으로;; 고기가 되준 짐승도, 저 대신 사냥(?)해주신 모든 분에게도.

근데 아가에게 어찌 이런걸 알려줄 건지는 참 어려운 일이긴 하네요 @,@

저는 그냥 쿨(?)하게 다 갈켜줍니다.
제 딸아이는 요즘 멘붕'겪는 중이에여... +_+

따님 생각이 이쁘네요...

아.. 요즘 감수왕이라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딸이 키우는 재미가...

쟤도 얼마 안가서 남의 여자.....

엉엉엉...ㅠㅠ

그러면 또 송아지 사다 키우시는거에여?

넵!
또 사다가 키워야져...^^

ㅡ.ㅜ 너무 예쁘네요
또 다른 소들이 이사와서 미국 못 간다고 하시면 되겠어요

말이 안통해여.
좀 나중에 사라고...-.ㅡ"

저두 어렸을때 개랑소팔때 무지 속상했.

그런데 진짜 신기한게, 동네 개장수 뜨면 동네 개들 난리가 남...+_+

소들 레벨업 하시는 재미도 쏠쏠하셨겄네여ㅡ,.ㅡ

카우방 운영자

지는 이제 23인데.. 울 농장 소들은 만랩...ㅋㅋ ㅠㅠ
아침 저녁으로 카우방 두번씩 도는데 왤케 제 캐릭은 허접할까여...ㅎㅎ ㅠㅠ

아따 이뿌다~~
현실은 소를, 가상은 몹을 ㄷㄷㄷ

요즘엔 포니'방 돈다고 하던데.. 말'키우시는 분들...ㅋㅋ ^^

ㅡ.ㅜ

ㅠㅠ

아빠가 바보네��..ㅠ_ㅠ

그러쳐...ㅠㅠ

아 애긔 귀엽다. 슬픈이야기지만 한편으론 딸 뽐뿌 글이네요.

낄낄...
마자여~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