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빨간집이라는 한국인 민박 유명하지 않음? (이것도 워낙 오래되서리... ^^;)

아.. 원래 이름이 빨간집이 아니라 하얀 어쩌고였다던것 같은데... 한국 배낭여행족들 아지트와도 같은 곳이라고...

워낙 그곳을 찾은 외로운 한국 남녀 여행객들간 썸씽이 많아서.. 여행객들이 '빨간집'이라고 부르는거라고... --;

참고로 제 친한 친구녀석 거기서 지금 와이프 만나서 결혼했심...

Aㅏ;; 그런 곳도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유럽배낭여행 커뮤니티를 찾아보시는게 빠를 것 같아여;;거기에도 질문 올려 놓으셨을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영국은 워낙 렌트비가 높아서 민박도 비쌀듯요. 유스호스텔이나 백 패커 호스텔 여러명 같이 쓰는게 아마 제일 쌀꺼에연;

한인민박은 상당히 비싼데, 또 개트윅 이쪽은 그리 비싸진 않네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누님 호 덕분에 깜짝깜짝 놀라요 리플 읽을때;;

포즈난도 가시는군요. 폴란드가 그쪽 동네에서는 역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위상이 꽤 되는 나란데, 한국에선 은근 듣보잡인... 그래도 한 때 중유럽 최강국이었던 나라 답게 역사적 유물들도 많고 경치도 아름다운데 많죠. 근데, 바르샤바도 있고 크라코프도 있는데, 포즈난은 어쩌다 가게 되신거임? 포즈난에 굳이 가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텐데 말이죠. 물론, 독일(프로이센)령이었다가 폴란드로 넘어간 지역이라 문화적으로나 역사적 다양성이 있어서 볼만하지 싶긴 합니다만서도. 존재감이 없는 폴란드에서도 더더욱 존재감 없는 동네랄까나... 물론 한국에서 말이죠.

친한 누나가 거기 사람이랑 결혼했거든요.
맥주공장도 있다고 하니 꽤 즐거울 것 같습니다~ㅎㅎ
이 주변 소도시들을 좀 보지 않을까 해요. 포즈난은 은근 큰 도시더군요.

사진좀 넉넉히 찍어오시구랴. 갔다오면 사진이나 좀 봅시다. 나는 못가지만 대리만족이라도...--

넹넹.
찍어와야죠~ㅎㅎ

부럽

회사에서 비행기 표하고 유레일 패스 내주는게 자랑!이에염.

이번에도 폴란드 위주의 여행이시군욤 ㅋㅋㅋ

숙박비가 싸서..
그런데 이번에는 폴란드는 별로 안있는데;;

부럽부럽~

회사에서 비행기 표하고 유레일 패스 내주는게 자랑!이에염.(2)

굳이 한국인 민박 찾는게 아니면 요즘은 hostelworld.com 이 대세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