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펌] 오늘자 레딧. 사진 위주로.
- 작성일
- 14-07-10 18:30
박주영 보고 있나? 니 따봉의 시대도 끝났어!
뒤집었을 뿐인데.............
영감님 손주 달래고 계신 중............. 은 농담이고 우는 아들 달래는 중.
아우터넷 ("인"터넷 대비) 이라는 개념의 위성 와이파이 시스템이 제안되고 있단 이야기.
망에 묶여있어서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인"터넷의 한계를 넘고저
(태국이나 이집트 처럼 아예 인터넷 통제를 한다거나
모 국가처럼 포르노 사이트는 전부 다 불법 사이트로 낙인 찍어 워닝을 띄운다거나...........)
이런 저고도 인공위성으로 모두가 사용가능한 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해보자는 의견이 나오더란 소리.
대너리스 (얼불노의 용녀) 가 스타벅스에 간다면?
대너리스 스톰번, 불에 타지 않는, 미어린 과 안달의 여왕.......................................... + 용들의 엄마.
(서양식 왕족 풀 작위, 호칭으로 가면 대략 저런식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함. ..... ㅋ)
암튼 누군가가 요런식으로 접근하자....... 좀 더 현실적인 사람 등장.
"대너리스를 제 멋대로 " "데니스"로 줄여놓고...... 끝.
한때 미 정부의 평등 고용 기회 위원회에서는 "후터스"가 남성차별을 한다고 한 적이 있음.
이유인 즉, "가슴 큰 여성들만 웨이터로 고용하기 때문에".........였다고.
후터스는 이를 비꼬기 위해, 자기네 광고에 노출이 심한 유니폼을 입은 털 수북한 서빙남을 등장 시켰다고. ㅡㅡ;;;;
중세 아일랜드에서 살인자들은 막중한 벌금을 내서 자기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다 함.
근데 벌금을 내지 못하면, 피해자의 가족에게 노예로 지급되었다 함.
그리고 그 피해자 가족은....... 합법적으로 살인자를 죽일 수 있었다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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