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펌] 이것 저것.
- 작성일
- 14-07-07 19:22
BBC 에서 "지구온난화 회의론자, 부인론자" 들에게 동등한 수준의 방영 시간을 주지 않기로 했다는 이야기.
더이상 "지구온난화 토론" 에, 반과학적 야매 학자들을 등장시키지 않겠다고...
(동시에 현재 과학계에서의 동의들을 좀 더 정확히 반영시키기로 했다고)
ㅡㅡb. BBC 니가 짱이다.
콜롬비아의 영웅이 된 하메스 로드리게스........ 귀국행사에서 셀카........ ㅋ
얌마 어디가! 돌아와 !
옛날부터 인도에 유대인들이 정착했었는데
(원래 상인들이 많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무역에 다수 종사. 이 커뮤니티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역사가 꽤나 깊습니다.)
그때만 해도 인종차별이나 반유대주의가 없었다 함.
포르투갈과 영국이 인도를 식민화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반유대주의가 등장하기 시작했단 이야기.....
(여담이지만 2008년도 뭄바이 테러때도 유대인 커뮤니티 센터가 습격을 당하죠. )
동네 다람쥐들 더울까봐 날마다 얼음을 한컵씩 자기 집 앞 탁자에 올려놨는데
아니나다를까 한 녀석, 너무 좋아서 얼음 위에 저렇게 뻗어 잤다고.
루마니아의 소금광산.
사진 앨범으로 보시는게............
여긴 소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도 철재가 아니라고(녹 슬어버린다고).
(혐오 주의) 패션의 완성은 얼굴? 노노......... 패완털!
북구 신화의 로키 고자설.
북구의 신들이 거인족 여자였던 스카디의 환심을 사려고 별짓을 다 했는데, 아무도 스카디를 웃게 만들지 못하고 있었음.
마지막 주자 로키는 자기 파이어볼을 끈에 묶고 반대쪽을 염소에 묶어 줄다리기를 선보였다 함.
로키는 낑낑대며 염소와 사투를 벌이다 슬쩍 스카디의 다리 맡에 넘어져 안겼고, 스카디가 이를 보고 웃었다 함.
1962년 미국 국방부에서 미국 각 도시들에 테러 공격을 꾸며, 대중들로부터 대 쿠바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기획안을 냈다 함.
케네디가 이를 거절했다 함.
왤케 남의 일 같지가 않지......... ㅎㅎ
1차대전 오스트리아군 가스 마스크. .............. ㅡㅡ;;;;
호러군여......
망고 껍질 까기.
호주에서는........... 태양에너지가 승리중이란 이야기. 석탄이 공짜여도 발전소들이 경쟁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지난 주, 것도 전기 수요 빠방한 대낮에,
사상 최초로 호주 퀸즈랜드의 도매 전기값이 "마이너스" 를 찍었다구요.
집집마다 설치된 태양광 발전 판넬들이 생산하는 전력 때문에
석탄 태워서 전력 생산하는 전력사들의 이윤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고
이 전력으로 이르게는 2018년이면 대도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정도가 될거고,
2040년이면 한자리에서 전력 자급자족 (그 자리에서 만들고 그자리에서 쓰는)이 가능해질수도 있을거라는 전망.
아...... ㅅㅂ 부럽네요. 어떤 나라는 원전 굴려 전기 퍼서 대기업 주는데, 그 원전은 곧 나가리 되느니 마느니 하고 앉았는데.........
핀란드는 매년 7평방미터 가량 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빙하의 무게로 갈아앉아있던 땅이, 빙하가 녹으면서 차츰 차츰 바다 밑에서 올라오고 있어서라고....
막짤은.................... 냥이로.........
것도 여섯마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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