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차범근의 환상에 너무 젖어 있던 것이 패착이라고 생각합니다.
축구 좋아해서 자주 보던 사람이라면 몰라도 일반적으로 국대 경기만 보는 다수의 경우엔
최근 트렌드는 좀 더 말이 많고 같이 흥분을 하는 해설을 선호하는 것 같더라구요.
차범근이 메인이었는데 솔직히 흥이 안 나죠.

아무래도 MB만의 국대인 분위기에서 차붐처럼 차분한 해설을 만나면 더 몰입이 안되는....

박문성은 특유의 호잇~ 오오↗~짜~ 같은 의성어가 사라져서 아쉽다는..

박문성 부분 화나네혀

김동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완전히 이해는 못하는데 재밌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