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참 좋은데~

훔 아부지가 잘 드실랑가

뽐뿌에서 홀리스터 후드하나 사드리셈.

아 그러고보니 아부지가 지지난 가을쯤에 제 아베 후드를 참 탐내하셨었는디...

몸에 좋은걸로 드리시는 건~?

그르니께여 미쿡 영양제가 딱인뎁;; 생색내기도 좋고...

구입(?)시 돈 안드는 손주.......(죄송..)
저희 어머니는 주변에 하나둘 결혼해서 손주 안고 오는 친구분들 보시면서 은근 절 닥달하시더라고요. 애하나 갖고 오라고..
아니.. 결혼도 안했는데 뭔 놈의 애야..

손주가 당장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저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_-a

지금 제 형편엔 걍 현금서비스 받아서 용돈 드리는게 낫겠ㅜ

미쿡 영양제는 비추합니다. 그 이유가 알약이 너무 커요 ㅡ0ㅡ
어무이께서 선물받으신 거 비타민이랑 오메가 봤는데 진짜 크기가 너무 커서 목구멍에 걸릴 것 같더라고요.

굳이 영양제를 사시려거든, 한국사람 목구멍크기에 잘 맞는 국산으로 사시길 권합니다.

아님 무난하게 홍삼시리즈(!)는 어떨지요? ^^;;

동감해요.. 미쿡인가 호주에선가 사온 그 머냐..칼슘 먹는거 정말 죽을거 같았어요. 후..씹어서 쪼개도 큰..
앵간하면 한국꺼도 좋긴해여. 저도 이케 글만 쓸게아니라;; 머할지 고민해봐야되는데..;; 요기 글 올라오는거 보고 따라해야징 'ㅅ'

미쿡제 비타민 한개 먹다가 목구멍에 걸려서 물을 진짜 몇사발(!) 들이켰나 몰라염 ㅠㅠ 엉엉~
저 원래 알약 되게 잘 먹거든요.

헐ㅋㅋㅋㅋ 알약 크기도 문제가 되나여ㅋㅋㅋㅋ

홍삼은 즈희 동생이 매 명절때마다 조공하고 있는디
충격적이게도 아부지가 저번 설에서야 홍삼은 당신이랑 안 맞다고 하셨;;;;;;

안그래도 인배한테 어머니용 비타민제 주문했더니 알약 잘 넘기시냐고 물어보드라...
그래서 다시 어머니한테 물어봤더니만, '너거 엄마를 할매로 아나...'

언능 손주를 안겨드려야ㅋㅋㅋㅋㅋㅋ

�聞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카드깡?

카드깡이라.... 용돈드리는 거보단 적은 금액으로 선물 맞춰야하는뎅... 최후의 보루로 냄겨둬야겠구만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