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감은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식감은 많이 다른가보군요.
보기엔 아주 이쁘고 그럴싸한데요.

근데 엄청 비싸네요 ㅡㅡ

넹 ㅠㅠ 큰 맘 먹고 샀는데 제 입맛엔 좀 아니었어요.
빵은 부드러운게 좋거든요 ㅜㅜ

빵 취향은 저랑 비슷하시다.
저는 부드럽거나 촉촉한게 좋아요.
주로 발효빵 종류가 촉촉한데 대신 비싸고 가짓수가 많지 않다는게 단점...

*ㅡ_ㅡ* 부드럽고 촉촉!!!!!!! 정말 좋아요.

추가를 하자면 전 거기다 쪼꼬가 듬뿍!!! 흐흐흐~~~~ 아~ 생각만 해도 침 고인다 츄릅~ *_*

멍멍님도 빵 좋아하시는데, 빵 벙개 함 하까요 ㅎㅎㅎ

흠흠~ 근데 제가 요즘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음식 조절을 좀 하긴 해야해요 ㅜㅜ 스트레스 받는 걸 다 먹을걸로 풀었더니
뱃살 접혀서 괴롭네요. 살면서 이런 적은 없었거든요.

내가..........배가.............나오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먹는 족족 살로 가긴 살면서 처음이에요
나이먹나봐요 ㅎㅎㅎㅎ

저도 이런 상황이 쩜 난감하긴 하지만,
나이 먹는 증거인 걸 어쩌겠어여.

우리 서로 혼자서만 살 찌면 심심하니까, 같이 살쪄요 ^ㅅ^ 쿄쿄~
포동포동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를 합시다!!! 아뵤!!

부자냐? ㄷㄷ

후후~ 한번 질러 봤네염. 인생 뭐 있어염.

저 알바하는데, 좀 일이 생겨서 ㅡㅡ;;;;
제가 정규직 직원 한분이 할일을 거의 다 하고 있거등여.
몸에 과부하 걸리고 포진 다시 도지고, 아주 죽깠네여 ㅠㅠ

최저임금이랑 몇백원 차이도 안 나는 월급 받으면서,
남들 2배로 일하려니까
진짜 우울증 다시 도질 거 같아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울증은 안돼
웃어

가끔씩 쪼꼬랑 탄산(은 많이 줄여서 조금만) 먹으면서 기운차리고 있어용.
계약 연장돼서 9월초면 끝나는데, 그때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좀 뒹굴거리려고요.

정 안 되믄 서울 가서 협려옹 쩜 뜯어 먹으면 되고요 흠흠......................( '')a
그간 공수표 질러 놓으신 거 책임 지셔야 할 겁니다 흐흐흐흐흐~~

어여 와 한자리 비었다. 응?

찜!!! ^ㅁ^

같이 살 찌자니요 ㅋㅋㅋㅋㅋ
같이 살 빼잔 얘긴 들어봤어도 살다살다 같이 살 찌잔 얘긴 처음입니다 ㅎㅎㅎㅎㅎ


(스크롤바가 안 생겨서 댓글 달 수가 없는 관계로 새로 씁니다)

호호~ 같이 살쪄요!! 우린 외롭지 않아요!! >ㅁ<

캬~. 좋네요.
이런게 정말 값어치하는 음식이죠.
입만 행복하게 하는게 아니라 뭔가 맘도 달래주는 음식입니다.

일단 밀가루 대신 쌀가루라 그런지 소화는 잘 돼서 좋았고요(다만 질감이....)
재료는 국산만 쓴다고 하니까,값이 좀 나가도 왠지 안심이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

주말 내도록 저녁에 김밥, 주먹밥 등으로 연명하다,
한 끼 밥값보다 비싼 후식을 한번 사 봤는데요,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ㅡㅅㅡ;;; 흠흠~

겁나비싸 !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한통에 천원하는 빈츠를 샀습니다 ㅠㅠ
더 이상의 사치는 없을 것입니다 꺼이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르주아닷!!

후후~ 각종 공과금이랑 아파트 관리비 내고 나니, 당분간은 저런 짓(!) 못 할 거 같네요 ㅎㅎㅎㅎㅎ

하앍!! 저런거 먹으면 오늘 하루가 완성될꺼 같은데!!
현실은 다이어트 내기를 했다는요 ㅠㅠㅠㅠㅠㅠ 가방에 끼니를 대신할 토마토가 썩고 있다지요.

일은 좀 쉬엄쉬엄 하실 수 있길...

한동안 아침을 좀 못 챙겨먹어서,저도 방울 토마토 봉지에 담아 챙겨 먹었어요.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다욧트 꼭 성공하세요 ^ㅁ^/

투덜 투덜 하지만 결국은 싹 흡입하셨을 듯 ㅋ

후후~당연하져!!!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