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미국국대는 선수들이 관심이 없어보이고,
축구 잉글국대는 선수들이 실력이 없어보입니다.

관심이 없으면 그냥 트리플이나 나오면 되죠 누가 등떠민것도 아니고 나왔으면 하는 척이라도 하던가 ㅎㅎㅎ

그러게요. 트리플A선발로 나오면 눈에 띄려고 집중력이 확확 올라갈텐데요.

근데 경우가 서로 다르긴 해요. 월드컵은 세계최고의 메이져대회고 그 타이틀을 위해 선수들이 정말 열씸히 하잖아요. 그것에 비해 WBC는 열심히 할 명분이 없죠; 우승의 가치도 넘사벽이고요.

게다가 시즌전에 혹은 후에 하는지라 몸이 만들어지지 않죠. 솔까 소속팀에서 수천만불 받는 선수들이 WBC라는 대회를 위해 몸을 만들기가 부담스럽죠. 미국대표팀 선수들은 정규시즌에 맞춰서 몸만들다가 대회에 참여한것 뿐이죠.

명분이 없으면 안나오면 되는 겁니다 누가 강제로 나오라고 한것도 아니고 지들이 나와서
맨날 깨지면 실력이고 권위고 그딴 핑계는 필요 없죠 미국 애들 그놈의 명분은 언제 만들어 진 답니까 도미니카나 쿠바 한국 일본 다른 나라는 잘만 하는데

국민적인 관심이 생기면 먼가 달라지겠죠. WBC자채는 존폐의 기로에 놓여있는 대회라 생각하는데요.
국대고 머고 돈으로 움직이는 것이 프로의 세계라고 보면 wbc의 총우승상금은 340만달러인데요;;;
머 그렇다고 므르브선수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KBO에서는 총상금의 50프로를 선수단에게 주고 개별적으로 우승시에는 10억을 포상금으로 줍니다. 받아들이는 금액이 훨씬 크죠. 물론 국대라는 상징성과 국가대항전이란 의미를 쫓는 개념이 더 크다고 믿고 있지만요.

존페 위기 그런거 없습니다 3회 대회 끝나고 mlb사무국 총재가 이탈리아 네덜란드 선전 했다고 하면서 게속 할꺼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