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정글의 법칙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보는 프로그램입니다만 곳곳에 지뢰가 심어진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들어요

오지에서 식,주를 해결한다는것 자체만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기후차에대한 스트레스,풍토병의 위험

방송에서 볼수없는것은 기후차와 벌레들에 의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음식과 식수의 조달
사실 이게 이프로그램의 핵심이죠

처음 단발성 간보기로 프로그램을 찍을때 김병만과 리키 김의 갈등은 원초적인 문제에서 시작했고
야산보다 작은 짝투리섬에서 한정된 먹을것을 구한다는게 문제
김병만의 주특기 집짖기는 아이템에서 빼버린것은 잘한것 같습니다.

환경기후가 안좋은곳에서 원주민도 일안하는 시간에 꾸역꾸역 집짖기...탈진...허기

불만이 폭발해 스텝과의 갈등까지 번지고 적절한 타협을 보게되죠

그다음은 조난사고 무대가 정글로 바뀌니 시야 방향감각이 상실 스텝의 실종

적절한 무대 선정으로 무인도
식량사정은 가장 좋은 환경 게,가재,코코넛,얕은 바다까기 들어오는 물고기 풍부한 해산물
하지만 정신적 공황상태.....식,주에 힘쓰는 시간이 줄어드니

남은시간 기후차의 스트레스를 더길게 느낀다는점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