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20527050105445

기사를 읽다보니, 픽시가 문제인 것처럼 말하는데

픽시에도 브레이크 하나는 달려 나온다는 것을 간과한 걸까요?

스키딩하면서 멋낸다고 보통 라이더들이 장착되어진 브레이커를 제거해버리는

것이 문제이지 픽시 자체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유모차 아주머니는 왜 자전거도로에 유모차를 끌고 나와서 다니시는지..

사고가 날, 위험 요소를 추가하신게 그 아이 엄마인데 제발 서로간의 약속은 지켜야 겠죠.

물론 그 유모차가 있음에도 그렇게 달린 라이더들도 무개념(달리다가 뼈 하나 부러져도 정신 못 차릴 놈들)이긴 합니다.

저도 일전에 저런 라이더 때문에 화가 나서 베팍에 글 올린 적이 있지요.


그리고 자전거 타면서 이어폰으로 음악 같은 거 절대로 듣지 마세요. 자전거 타실 때는 시각, 청각을 완전히

개방해 두어야 합니다. 자전거는 사고나면 크게 다칠 소지가 다분합니다.


뭐.. 결론은 기사 말미에 잘 적어 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