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대선후보가 정해지면 이길수 있다고봐요~ 분석이야 뭐 많겠지만 어짜피 5:5에서 1~2% 싸움이 될듯
rafale12-04-23 16:11
218.♡.♡.166
박근혜에게 직접 네거티브를 하면 박근혜 역시 떨어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06-07년에 박근혜가 노무현 네거티브에 나서다가 역풍이 불면서 이명박에게 추월당한거죠.
네거티브 일변도는 저도 많이 비판하지만 불리한 진영에서 네거티브 공세를 하게 되는건 선거판의 전형적인 법칙이죠. 세계 어디든 그래요. 이번엔 박근혜의 네거티브가 더 잘통한거고 박근혜와 이명박은 다르다 하는 차별 방어가 통한거죠.
순딩이12-04-23 16:15
210.♡.♡.52
나쁜놈이 나와도 줄창 네거티브만 하면 네거티브한 후보도 내려가는것도 당연한듯싶어요. 누가 얼마나 더 내려가는가가 문제죠.
rafale12-04-23 16:16
218.♡.♡.166
통진당하고 연대하니 떨어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힘을 가진 쪽이 복지를 얘기하면 더 유권자들에게 잘 통하는 현실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하는 비판이 의미가 있을겁니다.
진정성이 아니라 관철력의 차이로 선택하는 유권자가 많다는 얘기니.
박근혜가 복지를 얘기하니 민통당은 더욱더 구호를 좌향좌.. 로는 역공을 불러오고 있다는 현실은 인식할 필요가 있어서.
papercup12-04-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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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선거는 복지쪽보다는 안보쪽이 더 컸죠
제주해군기지 같은 이슈에 끌려다니다가 망한거였습니다.
민주당내에서 극성인 의원들은 제주도를 갈수 있지만 당대표는 거기를 가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지금 조중동에서 통진당을 민혁당까지 언급하고 있고 상황지켜보면서 몇개 더 터트릴겁니다.
손각씨12-04-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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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를 새누리당에서 이용한 방법을 생각하면 안보랑은 거의 상관없었다고 봐도 무방해요. 제주해군기지는 FTA랑 셋트로 묶어서 민주당의 말바꾸기 사례로 쓰였을 뿐 안보관의 부재를 공격하는데 쓰인적이 없어요. 박근혜가 선거 내내 강조한 이명박과는 다르다 이명박과는 이란 말의 내용은 내가 되면 복지 더 잘해서 다 잘 먹고 잘 살게 해줄 수 있다는 말에 다름 아니었어요.
이번 선거는 복지의제를 야당이 박근혜 한 명에게 인터셉트 당했기 때문에 진겁니다.
rafale12-04-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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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의 제주방문은 당시 상황이나 정략적으론 나쁘지 않은 판단이었다고 봅니다.
결국 야권연대 최종안은 민통당의 요구안이 거진 관철됐고 타결이 어려워지던 불신을 없앤게 제주 방문이었으니까요.
물론 일개 후보의 발언이 커져서 해적기지까지 폭주하는데 민통당이 같이 묶이게 된것은 동의합니다.
rafale12-04-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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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빠르게 민통당은 해적기지까지 통진당 내부 청년대표 경선이 폭주하면 선을 확실하게 그을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타이밍이 너무 늦었죠.
영남은 어짜피 어떤 이유가 됐던 지지할 이유만 던져주면 새누리로 몰표현상이 일어나는 동네니까 어쩔수가 없고.
결국 충청,강원,경기북부에서 표를 잃는 대신 제주에서 표를 얻는건데 공권력의 지나친 폭주로 시민권리가 침해된다는 프레임을짰어야 했습니다.
선을 그으면 진보정당에서 DJ-참여정부때는 안그랬냐 하면서 태클이 들어와도 날아갈 표가 얻을 표보다 적기 떄문에 어쩔수가 없어요.
손각씨12-04-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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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악된 언론지형, 환상속의 합리적 그녀라는 이미지, 이런 현실 때문에 복지 내가내가 더 잘한다 싸움으로 가서는 야권의 승리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이번 선거가 증명해 준게 아닐까 해요.
그래서 남은건 유권자의 심금을 울리는 쑈(2002년 국민참여경선 같은) 뿐만이 아닐까 뭐.....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참 희망없는 결론입니다만 문성근 노회찬의 이른바 가설정당을 통한 경선이 성공한다면 그렇게 비관적이기만 할까 싶기도 해요.
rafale12-04-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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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는 외통수라 박근혜가 빠져나올수가 없어요.
박근혜의 돈과 권력 기반이 거기서 나오니까 절대 포기 못하죠. 정수장학회와 육영재단 비리는 박정희 자녀들끼리 싸우고 8촌끼리 살인사건 낼정도로 아귀다툼 현장인데 이걸 비난하면 오히려 박근혜가 지지율 오른다고 허황된 분석을 할 필요가 있나요?
문제는 범야권이 네거티브와 포지티브의 균형을 맞추는거죠.
왜 복지를 위해 노력한 과거 보다 힘을 가지면 가질수록 복지를 얘기할때 표를 던지는 유권자가 많은가.. 하는 자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민통당도 진보정당에게서 표를 가져올때 유사한 법칙에 의해 성공했거든요. 같은 이유로 실패하는거죠.
전 공약의 문제가 아니라 실천력의 문제라고 진단하고 싶습니다. 종이컵님도 좀 매번 범야권 시민단체나 다른 정파에 대한 네거티브만 일삼지 말고 누가 실천하고 있나 하는 칭찬의 시선을 돌려보세요.
그래서 박원순과 시민단체들좀 실체없이 비판하는건 그만하라고 하는겁니다. 일 잘하던데요.
손각씨12-04-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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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 때문에 사실 주진우에게 좀 기대를 걸고 있어요. 알라딘 인터뷰보니까 박씨 일가에 대해 5년 가까이 파고 있다고 하던데, 대선 즈음해서 이슈를 만들 수 있다면 여권의 분열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papercup12-04-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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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가 박정희 기사쓴것에 오류가 상대적으로 나와요
지금이니깐 그냥 대충 저쪽에서 넘어가는거지
대선 레이스 시작할때 헛발질하면 바로 반격오고 보수층까지 뭉칠거니다.
그리고 정수장학회 논쟁은 끝났다고 봅니다.
정수장학회에 가장 민감해야 할 부산에서조차 그 이슈로 재미를 못봤어요
papercup12-04-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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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수장학회 공격은 먹히지 않는다는게 이번선거에서 나타났죠
박근혜는 그냥 무응답으로 일괄할겁니다. 공중파-조중동에서 조용하면 그걸 누가 알까요
그리고 시민단체가 경실련, 참여연대 같이 그나마 어느정도 하는 단체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무상교복 관련해서 시위하는 시민단체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시의 한가운데 도로를 아예 버스만 다니게 하자는 식으로해서 5분 거리를 1시간으로 가게 만드는 시민단체는요?
손각씨12-04-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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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님처럼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이론에 철저하신 분은 정말 본적이 없네요. 시민단체 하나 둘이 잘못하면 나머지 시민단체도 다 삽을 든다고 배제해야 하나요?
papercup12-04-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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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단체 빼고는 거의 삽질이죠
이건 좌파, 우파 거의 비슷합니다.
rafale12-04-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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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정수장학회 공격이 언제 의제가 된 적이 있나요? 06-07엔 의제가 되어서 박근혜가 추락하는 계기가 됐어요.
안먹히긴 뭘 안먹혀요? 제대로 비판하지도 않았는데. 문재인이 트윗으로 비판한 정도 밖에 더 있나요?
선거전략은 네거티브와 포지티브 둘다 균형을 잡아야 해요.
종이컵님의 시각은 너무 엉망입니다. 네거티브는 박근혜에게 안먹히니 아예 하지 말자고 하고. 포지티브는 한부분도 개선하자고 하는걸 못보겠는데 내부 인적 비판에만 열을 올리고.
papercup12-04-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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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초기에 열심히 달렸죠 그런데 효과가 있었나요?
공중파에서 안 다뤄주고, 조중동은 당연히 언급안할거고 - 트의터처럼 아는사람들만 알게 되는 형식이겠죠
그리고 최악의 경우 박근혜가 정수장학회 내놓으면 어떻게 할건가요?
rafale12-04-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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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초기에 열심히 달렸다는 근거좀 보여주세요.
의제는 MB 심판으로 해야 한다고 종이컵님도 열을 올렸고 범야권이 거기서 벗어나지는 않았어요.
몇번이나 기사화가 되고 얼마나 이슈에 올랐는지 검증해보면 알겁니다.
papercup12-04-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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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릴 언론이 한겨레-오마이 밖에 더있나요?
선거 초기에 잠깐 반짝하고 안하더군요 그쪽에서 볼때 재미가 없었나 보겠죠
그리고 공중파가 저렇게 되었는데 그러니깐 해봤자 라고요
오마이에서 6개월 전부터 박정희 시절 고문 관련된 피해사건 기사가 1면 TOP에 매번 올라오고
한겨레에서도 박정희 유신시대 기획 글도 엄청많이 올라왔지만
그런데 포털에서 한번도 올려주지 않았어요
rafale12-04-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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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해봤자라 아무것도 안되니까 하지 말자면 그냥 편하게 새누리 찍으시면 됩니다. 한명숙 이정희가 삽을 들었으니 깐다 해도 다음 대표조차 언론 지형때문에 내부의 적들에겐 삽질로 평가받을게 뻔합니다.
무조건 까고 싶으니 까는건 한쪽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건 반복되는 부메랑입니다.
포털과 조중동도 한계가 있어요.
이제 대선 6~8개월 남기고 검증 받는건 안철수 뿐만 아니라 박근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구 2천만의 서울과 수도권에선 박근혜 회의론이 먹혀요.
DJ. 노무현. 탄핵후 총선 승리 전부 불리한 언론 지형을 딛고 일궈낸 범야권의 승리입니다.
DJ 노무현 당선 되는데 이회창에 대한 네거티브가 안통했나요? 탄핵때엔? 그리고 이런 승리들에서 종이컵님 처럼 포지티브에 대한 반성없이 범야권들은 무능해 하는 프레임으로 허황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존재했습니까?
papercup12-04-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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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때 공중파가 지금 같았나요? DJ 정권시절이었는데요
그리고 "이명박근혜"가 수도권에서만 먹혀서 선거 이렇게 된거잖아요
암요 허황된 비판같은거야 " 문재인은 정치할 생각없다. 문재인 가지고 까지 말라" 고 하는 식으로 글쓰는게 허황된거죠 구청장때 참패해서 문재인 파급력이 적다고하니깐 문재인은 정치 안할 사람이라고 문재인까지 말라고 하던 논리가 이번 총선에서도 반복 되었죠
총선전에는 부울경에서 최소 5석에서 최대 10석 언급하더니 결국에는 부산에서 야권 40% 얻었으니 성공이었다로 말이 바뀌었죠
남의 티끌만 보지 말고 일단 자기 반성부터 하시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제가 한말에서 트집을 잡아보시던가요. 전 종이컵님의 비판이 허황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rafale12-04-23 16:49
218.♡.♡.166
그리고 박근혜가 정수장학회를 내놓는다면 박수쳐줄일 아닙니까?
그걸 고민합니까? 왜 최악인가요? 정수장학회와 육영재단이라는 10~12조 가량의 재산이 시민들 관할로 가면 그게 바로 세상의 진보입니다.
이게 MBC와 부산일보의 장악과 연결되고 박근혜의 권력기반이니 안물러나는게 문제죠.
rafale12-04-23 16:41
218.♡.♡.166
그 시민단체들이 경실련, 참여연대부터 어버이연대까지 다양하다는건 물론 알죠.
문제는 종이컵님이 그 구분을 하지 않고 그저 자기 머리속에서 모두 같은 시민단체로 이미징 되어있다는겁니다.
papercup12-04-23 16:46
112.♡.♡.170
곽노현-박명기 단일화 주도한 단체들도 넓은 의미에서 포함되겠네여
경실련, 참여연대 같은 몇몇단체빼고는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rafale12-04-23 17:07
218.♡.♡.166
곽노현 박명기 단일화 주도한 단체들이 무슨 죄를 저질렀답니까? 박명기의 본전 욕심과 그에 응한 곽노현캠프의 잘못이죠.
단일화 안되서 곽노현 당선 안됐으면 오세훈이 물러나고 박원순이 뽑히고 박근혜 대세론에 실금이라도 갔겠습니까? 이렇게 종이컵님은 자신의 이미지에 의한 인상비판의 문제 뿐만 아니라 인과관계도 자주 뒤집습니다.
오세이돈 나비효과 전에는 총선전에 새누리 단독과반 150석은 아주 당연한 예상이었어요.
papercup12-04-23 17:12
112.♡.♡.170
박명기야 말로 그 사태의 피해자였죠
곽노현 캠프에게 당한건 박명기 아닌가요
박명기, 곽노현은 곽노현캠프, 중간에 끼어있던 사람들때문에 인생 망친겁니다.
rafale12-04-23 17:24
218.♡.♡.166
인생 망한건가요?
아 물론 닥치고 완주했으면 선거비 보전은 어느정도 받을수 있었겠죠. 그러나 서울시 교육감이 박명기로 됐을까요? 그건 전혀 아닙니다만.
애초에 후보 등록. 선거운동비 지출 전에 단일화가 되어야 했고 박명기는 그때도 나로 단일화 되어야 한다고 하다가 시기를 놓쳤습니다만.
사채쓰면서 내가 될거라고 확신한게 단일화한 시민단체들 잘못입니까? 곽노현 잘못입니까?
[靑老]통계虎12-04-23 16:28
59.♡.♡.12
선거 결과에 실망해서 나온 숫자일 뿐이에요. 우리나라는 비교적 민심이 빠르게 변하는 나라라서 시간이 지나봐야 알거 같습니다. 문재인으로는 한계가 보이긴 합니다만 민주당 안에서는 그래도 아직까진 문재인 파워가 제일 나은거 같고... 결국 안철수의 움직임에 달렸다고 보여지네요.
rafale12-04-23 17:01
218.♡.♡.166
종이컵님이 새누리지지자란 비판을 듣는게 안타깝긴 한데 왜 그런얘기를 듣느냐 하는게... 제 나름대로는 짐작이 갑니다만.
박근혜에 대한 네거티브는 안통하니 하지 말자면서 포지티브 켐페인에 대한 의견은 제시한 적이 없어서 그래요.
물론 정확한 비판은 그 자체로 건설적 의견입니다만. 정확하게 비판한적이 없잖아요. 항상 자신의 이미지에 의한 뭉뚱그리기 비판이라 이걸 고치셔야 한다고 지적하는겁니다.
베팍 등장부터 윤여준은 안철수의 책사. 안철수 박경철 비토론이셨고. 대부분 범야권 내부 인적 책임론만 주장하시는데.
rafale12-04-23 17:03
218.♡.♡.166
이러니 종이컵님의 의견을 따라가면 정치적 무기력증+범야권 내부 헤게모니 투쟁만 나와요.
이런 프레임은 그냥 닥치고 새누리 뽑는게 세상 살기 편하겠구나 하는 판단만 하게 됩니다.
papercup12-04-23 17:14
112.♡.♡.170
작년에 문재인 효과 의문글만 쓰면
문재인은 정치 안할거다 문재인을 정치적 영향력으로 까지 말라는 식으로 쉴드치는 형식으
"닥치고 친노 까지마" 이런식의 글이야말로 매번 선거를 지게 만드는데 일조하게 만들었죠
rafale12-04-23 17:20
218.♡.♡.166
20%~16% 나오는 후보론 못이긴다고 생각할수 있죠. 그래서 전 태클건적이 없었잖아요?
선거를 진다는게 어떤 의미입니까? 친노까고 단독으로 치른 새천년 민주당의 81석. 국민회의 시절의 79석으로 돌아가자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4~5%도 못넘는 다른 후보들을 언급해 보세요. 종이컵님은 안철수도 비난해온걸로 기억하는데요. 유시민도 비난해오고. 김두관도 비난하고.
papercup12-04-23 17:15
112.♡.♡.170
정치적 무기력증 을 쓰셧는데 진자 정치적 무기력증 글은
"문재인 정치 안할거다 보궐선거 관련해서 문재인 어쩌고 저쩌고 " 이런글 아닌가요 ?
rafale12-04-23 17:22
218.♡.♡.166
아뇨.
정치적 무기력증은 이놈 안되고 저놈 안되고 저놈도 안되고 해서 결국 찍을 인간 없게 만드는 사람을 의미하는데요.
문재인 정치 안할거다 하는 사람은 정작 자전거 타고 문재인이 정치에 가담하니 사무소 들러서 응원하던데요.
그게 종이컵님 입장에선 무기력증으로 보이나 보네요.
전 랭잠 유저처럼 너때문에 투표 안할거다. 확 망해버려라 하는 사람들이 무기력증과 증오를 불러일으킨다고 보고 있습니다.
zwan12-04-23 17:09
175.♡.♡.129
대통령선거 투표일 직전까지도 20% 이상 차이난다고 계속 떠들어댈겁니다.
찍어도 안되니깐 투표 포기하라는 식으로 계속 나올겁니다.
▦비맞인제비12-04-23 17:42
175.♡.♡.24
전 여기에 한 표
이전에도 다자구도에선 박근혜가 독보적이기도 했고요
장생12-04-23 17:51
203.♡.♡.160
이상태로 가면 박근혜 개망이죠. 대통령 되는건 혼자만의 꿈....수도권 못잡으면 경북 할애비가 와도 안됨.
coby7612-04-23 18:25
211.♡.♡.212
불리한건 맞지만 선거는 8개월후죠. 한달이면 뒤집고도 남을 수치입니다. 아직 승산은 충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