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같은게 이렇게 빨리 대조가능 하기나 한건지.ㄷㄷㄷ

미등록된 지문이겠지 -_-;;;

우리나라에 여행목적으로 방문한 외국인일 수도 있고, 청소년일 수도 있고...

외계인이닷

그새 국내인 지문 다 조회 해봤음?

전 일리있는거 같은데요. 무인기 띄울 사람이 지문기록이 없진 않죠.

다만 기술이 조악해서 군용 무인기는 아닌거 같은데 이 얘기가 강조는 안되겠죠.

무차별 테러용으로 굳이 무인기를 사용할 필요도 부카니스탄과 우리 사이에 큰 장점은 없죠. 어차피 풍선띄워서 무차별 테러해도 되니.

정밀 타격및 정찰용으로 개발하려면 수십-수백억으로 공돌이 갈아넣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게 되면 한국도 10조 들여서 스텔스기를 사느니 3천억 들여서 무인기 개발하는게 백방이득인.... (사실 전 스텔스 기술 받아먹겠다고 그난리 치는거보단 무인기 개발로 기술 축적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시제기 수준이니 군용으로 쓸모가 있으려면 한참 남은 게 날아온거 같아요.

어떻게보세요?
북한에서 날아오는게 가능한가요?

전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위협도 못느끼겠습니다. RC카 수준 기체 구조에 재질 좀더 좋은걸로 쓰고 시판되는 카메라 부착하는건 돈만 조금 있으면 연구실 공돌이 분들도 충분히 가능한 일 같은데요.

기사대로 구글 위성사진보다 안나와서 문제지. 이걸 가지고 대비책 같은걸 세우는게 좀 우습지 않나용 ㅇ_ㅇ 그럴 돈 있으면 친환경 스텔스 잠수함이 들락날락하는 서해의 경비정이나 업글해야죠 흐흐. 폭침됐다는데 왜 대비를 안하니...

지문감식이 오래걸리는게 지문이 잘 안떠질 때인데 잘 떠지면 의외로 금방 조회 가능할거에요. 특히 행정 절차는 바로바로 통과되는 부카니스탄 문제면.

동호회나 연구실 수준 RC기에 시판용 카메라 붙이는거라서 부칸거라고 해도 돈없는 부카니스탄 현실만 보여주는 거 같아요. 여기에 정밀 타격 능력을 단다는건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그게 쉽게 가능하면 미국은 무인기 테러에 몸살을 앓게요 -_-;

꼴통 언론이나 종편에선 저격 가능성이니 뭐니 호들갑 떨지만 그게 그리 싸고 쉽게 되면 일단 한국이 무인기 3천대 정도는 당장 찍어야 할듯요.


어쨌든 한국도 무인기 개발중인데 이걸 명분으로 삼아서 무인기 예산을 늘리는 정도의 순기능만 좀 있었으면 싶지만... 선거철이라 호들갑 떨겠죠.

정찰+실시간 영상 송수신+정밀 타격 가능한 글로벌 호크가 11톤 짜리 대형기임여. 짧은 거리에서 가능한 프레데터가 1톤 짜리고. 타격이 가능한 무기를 실으려면 그만큼 기체도 커지고 식별을 어떻게 할지 등등등등 돈들어갈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아무리 기능을 허접하게 만들어도 RC카 수준의 기체가 임무는 수행하게 발전 가능할수 있다고 구라를 치는건 부카니스탄을 외계인국가로 만드는....

반미를 외치는 국가의 군용기라면 GPS 정보를 이용해서 비행하고 타격할 수도 없고 문제는 첩첩 산중이라서 부카니스탄 시제기 수준은 동호회나 연구실 RC기 수준이라는 얘기만 진실인거 같아요.

-부카니스탄은 이정도가 아닌 친환경어뢰를 개발한 위협적인 국가- 라면서 인정하기 싫다면 또 그 무인기는 부카니스탄이 날린게 아닌 거겠죠 뭐 -_-;

파주면 이해가 가도 바다가 있는 백령도수준만해도 돌아갈수 없는 무인기 수준의 기체크긴데.

돌아갈수 있는 연료가 남았다고 해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봐서 그런거고 일단 바다가 끼어있으면 조종을 위한 송수신이 안될 거리라서요. 언제부터 소형 무선 성능이 그렇게 좋았던가...

그정도 수준인데 서울 운운까지 나왔다믄서요? 언론과 종편이 미친거죠.

전 이게 북한에서 보낸거냐 하면 잘 모르겠는데,
지문 감식은 충분히 될 것 같은데요.

그냥 없는 지문이지

"국내엔 없는 지문" 은 또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