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꼭 보고싶은 영화 입니다~ ㅋ
주말에 보러 가야겠어요~

대기업 체인에서 늦으면 또 화장실 칸 들어서 급하게 바지 내리듯이 간판 내려 버릴 듯ㅠ

쩌는 올스타 캐스팅의 그 영화였네요 ㅎ

감독이 어떤 냥반이길래 숱한 헐리우드 스타들이 전작에 이어서 찍는지 신기했는데 작품보고 급 인정했다능 ㅋ

포스터 처음 봤을때 보지도 않았던 포룸-_-;이 생각나던데 옹~재미있나 보군요~

어른들을 위한 블랙코미디+잔혹동화 랄까..그렇네요. 아주 관객들을 부처님 손바닥 위에 둔 듯 갖고 놉니다.

우왕 그냥 사진만 보고 문라이즈 킹덤이 떠올랐건만. 역시! 담주에 봐야겠네혀~

이거 아무 정보 없이 그냥 봤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랑 음악이 매우 익숙하다는 생각이 들다가
갑자기 문라이즈킹덤이 생각이 나서 영화 마치고 검색해보니 같은 감독이더군요
저는 참 둔하고 센스없는 인간인데
제가 그렇게 느낄 정도이면 감독의 색채가 참 독특하긴 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