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보니까 경기도 샌디에이고한테 지고 있던디.

뭐 시범경기 승패야 ㅎㅎ

커헉.호주가 개막전이라 개막한줄 알았.

헐 프로파 3달 아웃이라니 ㄷㄷㄷ

당장 킨슬러급을 원하는 건 아녔어도
이거 참 -_- 난감하게 됐네요

당장 주전급으로 쓰려고 킨슬러를 보내고 프로파를 올린건데;;;;

난감..ㅋㅋ..저는 오도어를 쓰기에는 아직 트리플도 안겪어봐서-_-

내야유틸로 영입했던 넘들이 잘해주기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겟네요. 이제와서 영입할 건덕지는 없을듯..

스... 스........ 아닙니다.....

요즘엔 싹수 있어 보이면 더블A에서 올라오는 케이스야 워낙 많아 보여서...
사이즈의 한계가 있어보이지만, 컨택 하나만큼은 아주 뛰어난 타자로 보이네요.
내부 대체자로 한정한다면, 오도어 선수 밖에 안보입니다

근데, 메이저 올리기엔 진짜 어리긴 하네요;; 94년생 ㄷㄷㄷㄷㄷ

뎁쓰차트 상으로는 2루 백업이 아담 로살레스 정도 더군요
(시범경기 타율 1할대로,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 제프 베이커가 남아 있었다면 이럴 때 아주 긴요했을텐데;)

어글리 요즘 잘치던데
어글리 좀......

그런고로, 시애틀 닉 프랭클린 트레이드의 비더 중의 하나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을지도요;;
같은지구 경쟁 팀이라 가능성이 좀 떨어지긴 하는데, 그만큼 급한 팀이 된 듯...

닉프랭클린을 데려오면 2루 주전이 되어야 하는건데.
프로파를 후반기에라도 올려서 쓰려고 하느 상황인지라 그렇게 되지는 않을듯합니다.

일단 풍부하게 시험해보았던 유틸중에.. 나름 승리자인(엌) 조쉬 윌슨으로 가려는듯 보인다네요. 이친구는 뭐 수비가 레알이고 공격도 제일 나앗음..

그리고 타나카 켄스케가 흥미로운데. 스캠에서 유틸경쟁에서 밀린 이유가 유격수가 불가능해서 라고 하는데.
일본에서 2루수로 날렸던 친구인지라, 2루 고정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분석도 있더군요. 스탯은 뭐 기회도 별로 없어서 이야기할게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