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에서 보면 남자애들 욕이야 수천년전부터 그대로였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다른점을 찾자면 여자애들이 욕을 옛날보다는 더 많이 하는거 같아요

제느낌입니다 ㅋ

저 학교 댕길 때보다 뻥 좀 보태서 한 10배는 욕이 는 거 같아여 ㅡㅡ;;;
한 문장에 기본적으로 욕 하나씩은 다 끼어있더라고요.

저도 그 나이 땐 욕을 입에 달고 다녔;;

저도 가~~~~~~~~~~~~~~~~~끔 화나면 욕을 하긴 합니다. 짧고 굵게요 ^^;;
혼잣말이긴 해도 내뱉고 나면 어딘가 모르게 가슴 한켠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흐흐흐~~~
맛들이믄 안되는데...허허~

애들은 궁금한게 진짜 많아해요.
제 딸아이가 단어 말고 첨으로 말한 문장이 이건 모야?였는데
진짜 질문왕입니다.
모 그리 궁금한게 많은지 이건 모야? 이건 모야?
요즘은 대답하기 너무 귀찮아서 백과사전 찾아봐~요러고 있네요.ㅎㅎ

전 말 제대로 배우자마자 내 뱉은 문장이....
"피아노 사줘~" 였다네요 ^^;;

시골이라 피아노 구경한 적도 없는데, 피아노란 단어를 아는 것도 신기하고 해서...
(제가 또 어릴적인 한깜찍 했었어요)
부모님께서 결국 피아노를 사주셨답니다 ㅋㅋㅋㅋ

어쩐지...피아노 칠 줄도 모르는데, 집에 피아노가 떡~하니 있더라고요.
이유가 궁금해서 어무이께 여쭤보니, 저런 사정이 있었더라고요 ㅋㅋㅋ 부모님께 정말 죄송했어요 ㅠㅠ

맛폰 문자도 첨 보내보신 분이 궁금한 게 없을 리가...

흥!!! 맛폰에 대해선 궁금한 게 무지무지 많지만 일단 보류!!

저기 도배는 평일에 하셔도 됩니다.

요즘 집에 오면 기절하느라 바빠서, 도배를 통 못했네용 ㅜㅜ 어흑~
글 쓸 거리 간단하게 메모해 놨다가 짬짬이 뻘글이라도 쓰려고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