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한다. 비행기에서 담배나 몰래 피고 바람 피던 색히가 -_-

본인도 바람펴서 동의하는거였어요? ㅎㅎㅎ

불륜은 아니고 여친 두고 바람 폈~

6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군대를 간 자신을 기다려 준 여자친구에게 마음이 떠나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허지웅은 "내가 이런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도 사연 속의 분처럼 거의 매일 편지가 왔었고, 매주 면회를 와서 선임들에게 혼날 정도였다"면서 "그런데 그 여자친구를 두고 후배랑 바람을 피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제 행동을 포장하고 싶은 게 아니고, 헤어지는 쪽이 무조건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며 소신을 밝혔다.

샘 해밍턴이 반발하자 허지웅은 "군대가기 전에 법으로 다 헤어졌으면 좋겠다. 가기 전에 무조건 헤어져야 한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 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번 케이스만큼은 허지웅의 시각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채동욱 껀도 그랬지만, 어디까지나 사생활의 영역이고요
도덕적인 판단은 당사자들이나 하면 되죠.
채동욱은 공직에라도 있었다지만, 옥소리는 그런 것도 아니고
아무리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연예인이라지만, 사생활에 대한 비판은 불필요한 케이스인 듯

요정도까지만 얘기를 하면 되는디 마지막 짤 몇개들은 정당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까지도 같이 싸우자고 하는 느낌이에요.사생활의 문제는 사람쓰는데 분명 중요한 한 요인이죠.이걸 어디까지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냐는 이런 토론을 통해 사회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수준에서 결정되는거 같고요.아물론 뒷구멍으로 로비같은걸 해서리.ㅎㅎ

대중이 뭔지에 대해서 전혀 고민 안 하네요. 대중은 전혀 균질한 존재가 아니죠. 욕 하는 사람도 있고 걍 별 생각 없는 사람도 있어요. 이걸 퉁쳐서 오만하다고 말하는 허지웅이 오만하네요.

허지웅은 지가 조낸 쿨한줄 알겠죠
그냥 개또라이일뿐

대중이 개인잣대로 평가할 때도 많지만
이번건 이미 법정에서 먼저 평가가 나왔음

허지웅 뻘소리중에 동의하는 부분이 딱 한번 나온듯요.

남 얘기 하는거 하도 좋아하는데 공적 의무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면 그럴시간에 차라리 취미 생활 얘기를 하는게 낫지.

1. 법적인 절차를 끝냈다고 주장하는데 상간남이 아직 처벌받지 않은 상태.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사건이고 피해자가 존재하는 상황.
2. 법적으로 끝났다 하더라도 도덕적 책임이 끝났다는 것과는 별개.
마치 이건희가 탈세관련 사면복권 되었다고 깔 수 없다고 주장할 수는 없음.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