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거임요. 여명의 눈동자의 성공에 자극받은 KBS가 '우리도 대작 물량전 해보겠다' 하면서 시작했는데...
여명의 눈동자만큼 화제가 되지는 못했져.
[KS] 꼴뚜기14-03-20 22:40
183.♡.♡.42
검색해보니 맞는거 같.그때 계백을 유동근이였나 긴가민가였는디 유동근이네요.유동근이랑 비슷하게 생긴 그배우 아닌가 했는디.
Additional Track14-03-20 22:40
110.♡.♡.23
박영규씨가 3표인데 김무생씨가 그만큼도 못얻었다는건 최근효과때문인거겠죠...?
[KS] 꼴뚜기14-03-20 22:44
183.♡.♡.42
김무성은 연기를 잘했을지 모르지만 너무 유약하게만 나왔던거 같은지라.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14-03-20 22:40
180.♡.♡.43
뭐 어쨌거나 용의 눈물은 역대급이라고 봐야겠져.
[KS] 꼴뚜기14-03-20 22:44
183.♡.♡.42
ㅎㅎ사람들이 이렇게 잊지 않는데는 아마도 에로영화도 한몫을 쿨럭.
A.자라14-03-20 23:07
121.♡.♡.26
용의 국물이었던가요?
[KS] 꼴뚜기14-03-20 22:48
183.♡.♡.42
근디 기사 읽어보니 기자가 기황후 까고 싶었던거 같.ㅋㅋㅋ
volon14-03-20 22:48
123.♡.♡.5
박영규가 3%씩이나 되다니.. 정도전의 힘이 크네요..
저는 순위는 상관없이.. 사극배우로
유동근 서인석 이희도 김영철 전광렬 이 다섯분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KS] 꼴뚜기14-03-20 23:02
183.♡.♡.42
아 유동근이랑 이미지 비슷한 남배우가 누구였드라.일일드라마에서도 나왔는디.어린이 드라마에 그배우 나온줄 알았드만 이것도 유동근이였네요.우리아빠 홈런이던가 이거 어렸을때 몇번 봤던거 같은디.물론 지금은 기억에 남는건 없.ob유니폼 비스무리하게 입고 나왔던거만 기억에 있>
▷◁깊은슬픔14-03-20 23:08
121.♡.♡.89
아마 아빠는 홈런왕일듯
유동근이 투수인데 과거에 타자 맞춘 트라우마로 인해 문제가 있었던
흑인 배우 한명이 타자로 나오는데 쌩뚱맞게 로봇캅 옷 입고 뭐하기도 했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14-03-20 23:05
180.♡.♡.43
꼴뚜기님하가 계속 유동근을 얘기하시니...
제 기억 최초의 유동근은 '꽃반지'였다져.
그 드라마 주제곡에서 삼종지도, 칠거지악 처음 알았던 거 같고.
사주단자만 교환해도, 신랑이 죽어도 결혼 가야 하고.
신부가 그런 신랑을 위해 정절을 지키다 죽으면 열녀문 세워주고.
보쌈이라는 단어도 그때 처음 알았고, 과부 보쌈하면 그 남자 과거 못본다는 얘기도 기억나고.
여튼 주제곡 마지막... '꽃반지로 맺어볼까나~~~'
[腕章]쿠로이14-03-21 00:52
121.♡.♡.150
개인적으로는 80년대 방영된 조선왕조오백년의 '뿌리깊은 나무' '설중매' 가 정말로 잘된 사극이라고 봐요.
그시절 사극에 비하면 요즘 사극은 때깔은 나는데, 너무 세련되어 보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