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넘 예뻐요~~ >ㅁ<
막내 아드님 미쉘린 타이어 같던 아기때 사진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케 컷네요~~
다들 미남 미녀!
저 샌드파크 보니깐...나중에 애기 조카 데리고 저기로 가야하나 싶기도 하네요;;ㅎㅎ
전 내야서 보고 싶은데~

진짜 시간 빠르져?ㅎㅎ
저 혼자 살땐 잘 몰랐는데 결혼하고 딸아이가 생기고, 아들넘이 생기고...시간 흘러가는게 몸으로 느껴져요. ㅠㅠ
야구장 한바퀴 관통하는 내야쪽 복도에 놀이방도 있데요.
와이프님이 오늘 그 얘기 하던데... 베티임호는 내야에서 보시고 조카들은 놀이방에서~ㅎㅎ ^^

뷰가 죽이네요 진짜 !!

단점들도 있다고는 하지만 이제 기아 구단에서 관리하는 만큼 해를 거듭할 수록 나아질 거라고 봅니다.

문학구장이 그랬던 것 처럼말이죠

제가 요기도 앉아보고 조기도 앉아봤는데 어디서 봐도 관중 입장에선 집중이 잘 되도록 만들어 진 것 같아요.
미흡한 점이야 구단에서 잘 보완 하겠지요. ㅎㅎ
기아 선수들이 아마 제일 뿌듯할 듯 싶습니다. ^^

두산에 없다는 좌완투수감?!

사진 잘 봤습니다!

애가 자꾸 왼손으로 쭈물럭 거려서...ㅋㅋㅋ

멋지네요!

시설은 정말 샌프 구장 못지않게 좋아요.
앞으로 대구 구장도 신축되고... 모 그러면 울 나라에서 뛰는 용병들도 최소 시설가지고 뒷담하는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

좋네요. 언제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야구장은 진짜 언제가도 너무 좋아요.
오늘처럼 봄 볕에 봄 바람에...
아...광주 분들은 또 이렇구나... 모 이런것도 잠깐잠깐 느끼고...^^

외야에서 모래놀이 하는 짤에 옛날 OBBEARS 잠바 입고 있는 여아보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따님이셨군요 +_+

헼!!!
매의 눈이시군요.ㅎㅎㅎ +_+b

와 저 외야에서 술판 벌이고 싶네요 +_+

탕슉 배달 시켜 드시는 분들도 봤네요.
옆에 쏘주 각 일병씩은 기본~ㅎㅎ

하악~ 가보고 싶군여~
그나저나 불펜이 조금 걱정이에요.
혹시라도 있을 성난 관중들의 욕설이나 오물투척 공격에 너무 쉽게 노출된 듯해요 ㅠㅠ

저도 그 생각했는데...
일단 수준 높은 관중문화를 믿어보아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