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운영 여행사 버스..탑승객 대부분 한국인"
- 작성일
- 14-02-17 00:19
http://media.daum.net/issue/599/newsview?issueId=599&newsid=20140216232305200
이집트 국경에서 발생한 관광객 폭탄테러 사건의 피해 버스는 한국인 여행사가 운영하는 버스로 파악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고를 당한 버스는 한국인 여행사가 운영하는 버스이기 때문에 탑승자가 모두 한국인일 가능성이 높은데 탑승자가 32명인지 33명인지를 확인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명 피해와 관련해서는 일단 사망자가 4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고, 부상자 가운데 일부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부상자가 정확히 몇 명인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공격 방식이 총이 아니라 폭발물이기 때문에 탑승객 대부분이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고를 당한 버스는 한국인 여행사가 운영하는 버스이기 때문에 탑승자가 모두 한국인일 가능성이 높은데 탑승자가 32명인지 33명인지를 확인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명 피해와 관련해서는 일단 사망자가 4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고, 부상자 가운데 일부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부상자가 정확히 몇 명인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공격 방식이 총이 아니라 폭발물이기 때문에 탑승객 대부분이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