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띵가띵가 노는 중 ㅋㅋㅋ
- 작성일
- 14-02-02 14:16
아주 망중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가쪽이랑은 인연 끊고 산지 오래라 갈 일도 없고...(큰집이 대구인가 그래여)
외가쪽도 별로 오실 분도 없고..
동생이 수욜 오전 근무래서 오후에 차 타고 집에 갔다,
어제 오전에 대전 왔는데요,
고속도로에 차가 없데요 0_0a 다들 그때 출발을 많이 안 하셨는지..
생각만큼 휴게소도 많이 안 복잡했고요.
간만에 집에 가서 귀여운 멍멍이들 여럿 보고 왔네요 ㅋㅋㅋ
아직 강쥐 상태라 다들 어찌나 토실토실 귀.엽.던.지. >_<
어무이께서 대상포진에 걸리셔서 ㅜㅜ(망할 돌팔이 의사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음식도 거의 안 해서,
막상 고향 가서도, 마트 가서 과자 몇 개 사다 우물우물 먹고 ㅋㅋㅋ
그래도 어무이표 맛난 떡국을 먹어서 좋았네요.
이렇게 또 나이는 먹고 ㅡㅜ
그러고 보니, 베팍을 알고 지낸 시간이 꽤 되네요. 오호~
참 인연이란 신기해요 ^ㅅ^
앞으로도 베팍에서 잼나게, 씐나게, 다 같이 놀아요 ^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주 많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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