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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북한 인권요? 상식적으로 그게 문제 없다고 여길 사람이 어딨습니까? 당연히 문제있죠. 인권이 완벽한 사회는 없어요. 북한도 당연히 부족해요. 북한 핵문제요? 핵무기 좋아하는 사람이 대체 누가 있습니까? 저렇게 핵무기에 집착하게 만든 한반도 대치 상황을 문제 삼아야죠. 삼대세습이요? 삼성가 삼대세습과 같은 문제라고 봅니다. 삼성 세습 문제를 우리 사회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면 북한 세습도 그 수준이라고 보고 반대로 삼성가 세습을 국민들이 용서할 수 없고 삼성 불매운동이라도 벌인다면 북한 세습 문제도 같은 접근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정도로 인증도 아닌 것이 돌직구도 두들겨 패버리겠습니다만 (말빨이 딸릴 양반도 아니던데)

대체 왜 저런 너스레조차 못 떨까요?

정말 전술적으로라도 이정희의 옵빠에게 누가 되는 소릴 하면 배두나가 나왔던 그 유괴하던 영화처럼... 야심한 골목길에 푹 담궈지는 걸까요? 실제로 성남에선가? 푹 담궈진 적이 있기도 했죠.

그리고 어제 백토... 진짜 진중권 역량 수준을 드러내더군요. 역시 트위터질 많이 하면 논객으로서 배만 나오고 근육은 풀리고 그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