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이연희 , 성유리 등을 보며 드는 생각
- 작성일
- 14-01-24 22:40
한살한살 먹을수록 미적지각능력이 둔화됨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외모보다는 말투라던가 성격에 관심이가기 시작했습니다
힐링캠프 나오던 한혜진도 첨부터 돌직구를 날린건 아닌데
어느순간부터 약간 독기를 품고 직설적으로 이야기를하면서
힐링캠프가 더 재미있어진것 같구여
성유리도 한혜진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독기가 보이기 시작하는것같습니다
이연희는 조용하고 새침한줄 만 알았는데 드라마와 연기력논란이 꾸준하다보니
독기품고 연기를 하는거같구요
아나운서 박지윤도 그렇습니다. 스타골든벨할때는 조근조근 청순한면이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욕망아줌마 컨셉(김구라가 밀어줫지만) 을 잘소화할정도로
Mc로서 자리를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위 여자연예인 들을 보면서 느낀점이
아~ 저렇게 아줌마가 되어가는구나 라고 느꼇습니다
험한사회생활에서 아무래도 남성이 고위직에 많은데
여성들이 이겨나가려면물론 남자도마찬가지지만 여자는 더욱
독해져야하는 면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가정과 자녀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으로서도
남의자식못지않게 남의남편못지않게. 내조하는 입장으로서도
아줌마는 자기체면등 을 내려놓고
억척스러워지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요즘엔 걸그룹도 그런거같습니다
자기꿈을 위해 선정적인 옷을 입고 자극적인 춤을 추고
저는 정말 맘에들지않지만 여자로서 무기이고 꿈을위해 독을품고
걸그룹으로서 활동하는걸보면 많은생각이듭니다
그녀들이 선택한 길이지만 엉덩이를내놓고
허벅지를 내놓고 속옷처럼입고 40~70대의 어른들앞에서
흔드는모습을 보고 흐뭇한웃음과 침을 흘리는분들을보면
저는 제가비정상인가 정상인가 자문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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