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니어스.. 4회차 5회차 연속 실망이네요...
- 작성일
- 14-01-05 06:10
지니어스를 보는 이유는..
참신한 발상. 게임.. 그밖의 참여자의 게임해결과 정치력 등..
새로운 게임과 참여자들이 만드는 상황과 변수의 재미로 인해서.. 보는 이유가 크거든요.
1~3회차는 초반이니까 라고 이해가 되었는데..
너무 뻔한.. 회차가 이어지고 있어요.
연합과정의 엉성함속에서 나오는 뻔한결과 . 가넷에 대한 비효용성.
데스매치의 이해도부족으로 인한.. 초보수준의 플레이
참여자들의 안전제일위주 플레이와 뻔한게이밍
제작진이 중간회차는 걍 버리는 회차로 손을 놨나싶을 정도로 흥미가 확 떨어지네요.
지니어스가 초반 중반까지 너무 뻔한연합구도에서 나오는 싱거운 결과만 이어지는데..
현재까지는 지니어스1을 다시보는게 더 재미있겟네요;
시즌3를 만들면...
차라리 정치인들 여당 야당 무소속으로 나눠서 골고루 넣는게 훨씬 더 나을거같아요
아니면 홍진호 이상민 정도의 사고력과 정치력을 가진 인물들로만 채우는게 낫겟어요.
지니어스게임 만드는데 참여햇던 이태혁이라는 사람이 그런 이야기를 했더라구요
'승부는 공감 배려 나눔이라는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다' 라구요.
지금 지니어스2에.. 이러한 전략적사고는..
현재로선 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홍진호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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