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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1,2월 선거무효소송 불법선거 일인시위를 하던분부터

점차 사람들이 곳곳에서 시위를 했습니다

3월경 언론노동조합도 파업하며 시위를 했으나 시민의 참여가 적어 역부족이었던 때에서

6월 국정원 규탄집회를 기점으로 백여명이 안되었던 개별적 참가자들이 모이기시작했고

백일가량 지나오며 천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집회는 평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집회 과정중에 몸싸움.. 물대포도 맞고 최루액도 뿌리는 등..

가을빗줄기에 쌀살해질무렵 비오는날 청계천에서 했던집회는

기백여명이 조금 넘을까 할정도로 아쉬움이남기도 했으나

정부의 때맞침 삽질과 민영화추진으로 인해 다시 집회가 활기를 띈것 같습니다.

촛불을 계속 들고있엇음에도 지난번의 촛불과 반복되지 않아야 된다는마음에

베팍에서 촛불이야기를 꺼내서 욕을 먹었는데요

다행히도 촛불집회가 활성화되며 알티비 국민티비 팩트티비등 대안언론들이 조금씩 살아나기시작했고

안녕들하십니까의 대자보, 온라인 커뮤니티연합, 노총 총파업과

꾸준한 시민의 참여로 일년여 집회가 마무리 되었네요

어제 12.28 집회의 사진들입니다 (왼쪽으로 사진을 넘기면서 보세여)

공지사항 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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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인생의.. 시간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2]	volon	12-27	22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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