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시간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 작성일
- 13-12-27 23:08
콘크리트라고 부르는 지역 또는 집단. 또는 서민.
그 서민은 강남사람일수도 강북사람일수도. 할아버지가 될수도. 어린 아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그중 대부분은 올바르지 못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받음으로 인해서
정확하지 못한 경제, 정치, 사회 관념을 갖게되기도 합니다.
어르신일경우 더 바뀌기 어렵다하는 것은 그러한 올바르지 못한 정보를 많은 시간동안
선택한 미디어에서 노출당하며 기억이 쌓여왔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시간동안 자신이 신뢰하고 있던 정보를 단칼에 부정하는 정보가 들어오면
당연히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러한 어르신들이 계셨지만 올바른 정보를 계속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바뀌는것을 느꼇습니다.
바뀐다는 것은 기존에 신뢰하고 있던 미디어와 정보에 대해서 다른방향으로도 생각해본다는 것이죠.
자꾸 안된다고만. 그쪽은 답이 없다고만. 하시면 문제는 여전히 남아서 그대로 우리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지역갈등과 친인맥으로서...
투표를 통해 사회정책으로서 정치권력으로서요.
변호인에 나온 송변호사가 동창기자와 싸울때의 모습은 어땟나요.
바뀌지 않을 것 같은 그들의 무게가 무겁다고
답이 없다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부디 포기 하지말고
우리모두 같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올바른 정보를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그것은 이미 올바른 정보를 알고있는이들에게 다시한번 이야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올바르지 못한 정보를 전달받은 우리 국민에게도 올바른 정보가 전달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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