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 합의..잭팟 터졌다(종합)
- 작성일
- 13-12-22 04:01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baseball/newsview?newsId=20131222023308680
추신수의 이번 계약은 역대 외야수 4위에 해당한다. 2001년 매니 라미레스(보스턴)와 2012년 맷 켐프(다저스)가 맺은 8년 1억6000만달러가 공동 1위이고, 올해 나온 제이코비 엘스버리(양키스)의 7년 1억5300만달러가 3위다.
더불어 추신수는 역대 한국인 최고연봉이었던 박찬호의 5년 650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대형 계약을 성사시켰다. 아시아선수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추신수는 역대 최고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 2001년 혈혈단신으로 미국에 건너왔던 추신수는 12년 만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로 성장, 잭팟까지 터트리는 성공 스토리를 썼다.
더불어 추신수는 역대 한국인 최고연봉이었던 박찬호의 5년 650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대형 계약을 성사시켰다. 아시아선수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추신수는 역대 최고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 2001년 혈혈단신으로 미국에 건너왔던 추신수는 12년 만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로 성장, 잭팟까지 터트리는 성공 스토리를 썼다.
ps: 아쉽긴 하지만 텍사스라면 잘간거 같네요
jd 단장의 성향상 6년 이상은 어려웠을텐데 1년 더 가고 연봉을 깎은거 같네요 ㅎ
여튼 컨덴더 팀으로 간만큼 꼭 팀의 첫 우승을 시켜주기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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