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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세금) 가져갔으면 북한하고 싸워야지 왜 국민들하고 싸웁니까, (국가정보원이) 훌륭한 인재들 데리고 가서 댓글 다는 게 맞습니까? PC방입니까?"

김씨는 "이 나라에 남아있는 마지막 남은 평등권인 투표권은 건드리지 마라. 돈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느냐. 돈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할 수 있는 일, 마지막 한 표만은 건드리지 말아야 내 아이들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꼬집었다.

"사람들이 '사회자가 왜 정치 이야기만 하느냐'고 해서 제가 '정치가 코미디를 그만두라'고 합니다. 그래야 정치 이야기를 그만둘 수 있습니다. 정치가 우리보다 훨씬 웃기지 않습니까."

ps: 저쪽에서 흔히 말하는 종북 좌빨 연예인 김제동씨네요 ㅜ ㅜ:

요즘은 비상식의 정상화는 아직도 요원하고 이런 발언도 충분히 문제가 될지도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