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일주일전 어무니께서 6,000원에 장날에 입양 해 오실때의 모습








일주일 후, 방에서 자고 있는 사진(슬슬 고양이 특유의 시큰둥&권태로움 스킬이 발동하려는 듯 아무데서나 잘 자네요-_-)








지금도 애기이긴 하지만 막 가져왔을때는 사람도 가리고 무서워서 도망만 다니더니,
이제는 방문 닫아버리면 앵앵거리며 울부짓기 시작하네요.
그러곤 기껏 열어주면 시크하게 내 손길을 외면하곤 편한 자리 찾으러 쌩(-_-+)
넌 손님이 아냐, 애완동물이라고!


ps. 이놈(?)의 이름을 공모합니다.

우선, "예삐"정도 생각해 두고 있는데.. 다른 좋은 이름이 생각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