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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꼼꼼하신 쥐20 가카께서 퍼뜨린 '소통' '친환경' '녹색성장' 이런 단어가 참 경멸스러웠죠.

소통앞에 '의사'단어 하나 붙이는 게 뭐가 그리들 불편하고 어려운지 왜레 '의사'가 빠지면서

목적성을 파악하기 더 어려운 불편한 단어가 되어버렸죠.

지들이 통로를 막아놓고  뭐만 하면 소통,소통,소똥.. 소통이 안돼, 그 몇년 참 어떻게 참았는지 몰라요.

그렇게 정권이 더러운 방법으로 인계되고 댓통령이 탄생하면서 또 시작이네요.

'창조'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중독'

어제 최진기 강좌를 봤더니 불과 30여년 후에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노인인구비율이 40%가 넘는다는데,

이명박정권 5년 임기 내내 부동산,저출산,육아,보육정책에 대해서 수수방관하면서 놀거나 지지율 떨어질까 무서워

과감한 드라이브조차도 못 걸어 시간만 허비했는데,

도대체 중독이란 미명하에 소소한 일상의 탈출구로 삼는 게임이나 미디어콘텐츠를 죽여버리면 청소년이나 소비층은 무슨 낙으로

살라는 건지 3자 입장에서 바라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막연히 경상수지 흑자내고 주가만 오르면 국민들 삶이 행복해 진다는 건지...

신의진의원 개인의 연임을 위한 아줌마들의 인기영합주의 법안이라고 치부하기엔
 
새부리+정권의 맞장구 실력이 너무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