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이리저리 꼬이네요.

대표팀 관련 인터뷰 거절한 건 분명 본인 책임이지만,,,

음? 초반에 기회 줬는데 못 받아 먹은거 아닌가요.
칼링컵 챔스 리저브 등에서 모두 못했는데.

반면에 거기서 잘한 체임벌린은 1군에서 중용 됐구요 ㅇㅇ
리그 기준으로만 하면 안되죠.

보통 영입된 다른선수들 기준으로 비교 해봤을때 기회자체가 부족해 보이는거 같더라구여.
전 박주영이 실력외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르옹 설명이 와 닿았는디
이적 하느라 오프 시즌에 몸 제대로 안 만들어져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아마 그 부분도 없진 않을 것 같아요.
몸이 올라오고 있는 와중에도 그닥 성과가 없는데 비해
아스날 리그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풀 페르시가 출격해야만 했던 일이 잦았구요 ㅇㅇ
근데 원래 EPL에서 뛰던 아르테다와 베나윤, 붕괴된 수비진 빼고 고려 하면
비교 대상은 체임벌린 뿐인데, 기회는 비슷했어요.
성과가 천지 차이어서 밀렸다고 보구요.

그렇게까지 제대로 안만들어 진건 아닐텐디 그런 체력들은 금방 회복하는것이기두 하구여.이번시즌 스콜스처럼.박주영의 경우 벵거가 직접 체크해서 데려온 선수 인걸로 아는데 이런경우 조커로라도 쓰려고 기회를 쩜 준다고 생각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