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은 정말 멍청합니다.
- 작성일
- 13-10-27 23:36
이슈만들기도 제대로 못하고 대처하기에 급급합니다.
대중들이 욕만하게 만들죠.
지금 대중들이 눈치보고 입을 닫는이유는 뻔합니다.
이명박때 들어낫죠 bbk건 광우병 등 fta건 대운하건 등 제대로 야권이 바꾸고 관철시킨게 없습니다.
오히려 힘 없는 대중들이 많이 피해당하고 가슴아픈일을 겪었죠.
그리고 이전정부에서 땅과 돈과 친인척 기업밀어주기 등 그야말로 헤쳐먹었습니다.
불법선거니 국정원 군부대사령부 대선개입이니 뭐니 해도..
부당한 정치세력에 대항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대중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조금이라도 갖는이들이 단지 촛불만 들 뿐이죠.
야권이 진짜 멍청한 이유는
제일먼저 이전정권에 눌렸던 그런 대중들의 기를 살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정권의 악행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합니다.
부정선거고 뭐고 이미 드러난 이슈를 가지고 제대로된 힘 없이 휘둘르면 안된다는 것을
지난 정권에서 수차례 봐왔습니다. 제대로 된 힘과 정보와 구속력을 가지고 터트려야 되는 것을
왜 자꾸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시도하는 것인지 ..
그리고 또 다른 바위가 나왔을때 이전에 던졋던 계란이 허무해지도록
만들고 있는 것인지 정말 바보같기 그지 없습니다.
이번 정권에서 국정원건 등 으로 물고 늘어지고 있지만
민주당과 문재인등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이 이야기하는 초점은 분명 한 군데 이면서도
빙빙 돌려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창피하기 그지 없죠. 그냥 정치인들과 국민들의 눈치보고 간보기 바쁜것입니다.
그 이면에는 쉽게 불타오르지 않는 국민도 있겠지만 비겁한 정치인들의 이면을 그대로 노출 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얻어간게 무엇이겠습니까?
이번 정권에서 얻어가려고 노리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얼마전 뉴스에서도 나왔지만 교과서문제. 전교조 문제 이슈가 되었었죠.
친일파, 박정희 역사에 대한 왜곡과 뉴라이트계 지원, 체제 강화를 위한 대통령 중임제 ,
기업 친정부화 및 부자감세와 영세업자 증세등 자본정치 지배구조 강화
그리고 일베를 보면서 파시즘으로 발전할 거다 라고 염려하는 학자들이 꽤 있습니다.
일베의 구성원들이 대다수가 고학력자임은 많이 밝혀졌고 또한 초등학생 등 저학년층들에도
엄청난 영향을 지금 순간에도 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적절한 견제와 대처방안을 통해서 대비해야 합니다.
사실상 검찰 등에 대해서도 고위직을 차관급으로 내리려 했던 이유도 중앙정부의 견제세력의 힘을 낮추고
힘이 미치지 않았던 곳에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아주 쉽게 알 수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아래 장도리 만화에서 나오듯 육 영 수를 표방한 그들의 성격을 보았을때
앞으로 어떤 것을 어떻게 추진해 나갈지는 이미 예상이 되고도 남습니다.
제발 야권은 이미 드러난 것에 대처하고 욕하기 바쁜 상황이 아니라..
드러나지 않은 힘을 미리 대비를 해서 좀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점점 양극화와 중장년노인층 세대간의 정서, 경제력등 불균형상태로 접어 들 것입니다.
세대간 지역간 집단간 분쟁이 더욱 많아질 것이고 공권력은 날로 힘을 불리겠죠.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내용 서두에도 이야기했지만
국민의 기를 살려 주는 것 입니다. 단지 욕만하고 외면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옳은 생각을 갖고 사회현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옳은 말 하는 국민, 옳은 말 하는 언론인 그들을 지켜주고
또한 옳은 일을 하는 공인을 제대로 보호하고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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