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은 적극성에 대한 지적들이 좀 있었던 거 같은데...

오늘 경기 초반은 매우 적극적으로 비벼주네요

적극성은 좋은데 본능적인 부분이라고 해야하나 스트라이커들은 수비가 발들어도 머리를 스터드에 갖다댈수 있어야 하는디 이런게 쩜 부족.

와 2대1 죽이네요

오늘 한국 선수들이 좀 거치네요
불필요한 몸싸움은 서로서로 지양하는 게

네이마르 골
잘차네요 프리킥

한국은
누구 하나 담글라고 저러나요?
와 무슨 쌍팔년도 태권축구도 아니고;

울 선수 좀 많이 거치네요

이정도는 그렇게까지.발목노린것도 없었고 네이마르가 워낙에 그냥 슝슝.아마 네이마르의 저런 행동이 다른팀 자극하던거 같던디 이부분이 네이마르가 적응할때 애먹을거 같.라리가서도 네이마르랑 상대한팀들 대부분 저런 반응이에요.

근디 신기하네요.레알과바르샤할때는 레알플레이를 옹호다던디 이번엔 브라질 선수 담군다는 반응이 많다니.지금 대한민국이 그렇게 거친거 같지는 않은디.

친선 A match 라는걸 감안하면 거칠게 보입니다. 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서든지 이겨야한다는 의지를
가지는 토너먼트도 아닌데 저렇게 하는건 상대방 선수의 부상까지 생각하면 거칠다고 봐야죠.

이정도 몸싸움은 우리나라 전력이 너무 떨어지니 나오는 양상 아니려나여?
한국선수들이 악의적으로 발목노리고 태클하는건 없어 보입니다요.

네이마르가 좀 화려하게(?) 자빠지는듯도 해요ㅎㅎ

느린화면보면, 발목 노리는 태클 같이 진짜 아플만한 반칙은

브라질이 더 영리하게;;하는거같은데..

공보단 한국선수 몸을보고 볼을 탈취하고 이런 움직임 인상적이였.얍삽한놈들.ㅋㅋㅋ이런 스킬들은 정말 저런 선수들하고 많이 뛰다보면 충분히 습득할수 있는것들인디.그넘의 축구 변방에 있다보니.

근데..정성룡..;;;;골대에 쫄았는지..
프리킥인데 몸을 안날리네요=_=;;

부상을 노리는 위험한 플레이가 많지는 않은데, 전체적으로 불필요하게 거칠기는 하죠.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의도치않은 부상이 생기는거.

두명의 용이 네이마르에게 하는 행동은 분명히 불필요함..

엠팍에서 본 짤방인데 공감되네영 ㅋ
현재 상암에서 직관중인 히딩크의 심정 @_@

전반 내내 불필요하게 많이 거칠었죠;;;

아까 전 한국영의 스터드가 보이는 태클은... 사실 월드컵이었으면 퇴장 줬어도 할 말 없을 듯;;;

불필요하게 거친건 아니죠.불필요하게 거칠었으면 경기양상이 2006년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러워겠죠.
이정도면 경기중에선 충분히 허용되는 수준이고 지금 양팀선수들 플레잉타임이 훨씬 많.

전 꽤 불필요하다고 봤거든요...

처음에는 오~ 브라질 상대로 적극적으로 압박하네! 꽤 괜찮네 하면서 보다가...

전 카드 좀 뿌리는 심판이 주심이었다면 경고 2~3장이 아니라 퇴장 당하는 선수 나왔을 거 같았어요

지금심판이 안줬음 되는거겠죠. 다른 심판 대입하면 한도끝도 없.

전성기 브라질 스타일은 확실히 아닌디과연 94년에 이어 이런 스타일로 우승할수 있으려나.94년도 팀도 이렇게 볼점유를 못했을라나.

뭔가 제대로 된 공격 한 번 못하고 끝나네용;
이거시 클래스의 차이인가-

브라질이 그나마 수비적으로 안나와서 한국이 이정도 공격이라도 할수 있었던거 같.저팀으로 수비적으로 나온다고 생각해보면 아주 토나오죠.네덜란드랑브라질이 2010월드컵서 비슷한 스타일로 제대로 붙었던거 같은디.ㅋㅋ경기양상 아주 볼만했죠.퇴장에~

그 때 브라질 감독이 둥가였나요?

브라질스럽지 않은 축구라고 욕먹었던 기억은 나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