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국노래자랑앓이 흑인남편, 한국 인종차별에 일침
- 작성일
- 13-10-08 09:29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1008074007355
남편은 "36년 전 한국에 있었을 때 한국인들은 저를 인간 이하 취급했다"라며 "한국은 그런 차별이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라며 한국인들의 인종 차별에 일침을 가했다.
그는 "하지만 송해 선생님은 달랐다.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게 장인어른 같았다"라며 "저는 송해 선생님과 매년 보기로 약속했다"라며 송해 선생님에 대한 경외를 드러냈다.
ps: 동아시아 특히 한국의 인종 차별은 공감합니다
다만 미쿡에서 흑인 폭동이 있었을때 한인들 피해가 제일 컸던걸 보면
흑인이나 동양인이나 서로 차별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보네요
실제 흑인들 입장에서 백인보다 히스패닉이나 동양인을 더 싫어한다고 알고 있네요
<취업문제나 각종 사회 혜택에서 소외된 을의 입장의 인종끼리 상충되는 입장이니
서로 물고 뜯고 하는게 어쩔수 없지만 좀 안타깝긴 합니다>
남편은 "36년 전 한국에 있었을 때 한국인들은 저를 인간 이하 취급했다"라며 "한국은 그런 차별이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라며 한국인들의 인종 차별에 일침을 가했다.
그는 "하지만 송해 선생님은 달랐다.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게 장인어른 같았다"라며 "저는 송해 선생님과 매년 보기로 약속했다"라며 송해 선생님에 대한 경외를 드러냈다.
ps: 동아시아 특히 한국의 인종 차별은 공감합니다
다만 미쿡에서 흑인 폭동이 있었을때 한인들 피해가 제일 컸던걸 보면
흑인이나 동양인이나 서로 차별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보네요
실제 흑인들 입장에서 백인보다 히스패닉이나 동양인을 더 싫어한다고 알고 있네요
<취업문제나 각종 사회 혜택에서 소외된 을의 입장의 인종끼리 상충되는 입장이니
서로 물고 뜯고 하는게 어쩔수 없지만 좀 안타깝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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