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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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아스널은 박주영의 완전 이적을 추진했다. 반면 박주영 영입에 관심을 보인 팀들은 무상 임대를 희망했다. 협상이 어려웠다. 작년 박주영을 영입한 셀타비고(스페인)도 50만 유로(약 7억2000만 원)를 임대료로 지급했다. 축구 관계자는 “아스널의 원칙은 간단하다. 무조건 이적이다. 임대에는 관심이 없다. 더욱이 박주영의 연봉은 150만 유로(약 21억 원)에 달한다. 아스널 웽거 감독은 월드컵 출전이 유력한 박주영을 제 값 받고 팔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벵거 기자회견 못봤나봐요..

선더랜드전 끝나고 기자가 박주영에 대해 물었을때

벵거가 한참 뜸들이다가 말을 하죠...

즉, 있는지 없는지 관심도 없다는 겁니다. 제값은 얼어죽을이죠..

그간 스킬라치, 샤막, 데닐손, 산토스 처리할때도 아스날은 일관성이 있죠

선수가 원하면 프리로 풀어줍니다. 왜냐구요? 이적료가 붙어있으면 아무도 안사가거든요;

저거 동아기자인데, 진짜 악의적인 쓰레기 기사네요...

박주영 에이전트한테 돈받아 쳐먹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