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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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은 하는데 실제 기득권하고 붙어서 싸울 의사가 없으니까요. 
임금은 올랐으면 좋겠는데 노조 가입하면 불이익 받을까봐 가입은 안하고 
노조 싸이트에다가 노조는 뭐하고 있는거냐고 지랄하는 것이기도 하고. 

새누리를 까지만 그렇다고 다른 야당 입당해서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니고, 
최임이 문제라고 소리는 높이지만 최임투쟁은 자기는 안하고 남(노동계)이 하는 것이고.. 

수구세력이 잘 알아요. 이런 특성을. 
불만을 늘어놓고 박근혜 대통년 등등을 외치지만, 
정작 검찰에서 소환시켜서 조서한번 쓰면 꼬리내고.ㅋ 

별거없단거죠. 공권력등의 힘으로 깔아누르면 90%이상 눌려버리는 야당지지자들. 
새누리쪽에서 무섭겠습니까? 

이걸 극복해야하는 지점이 필요한데 지금보면 
내가 하려는게 아니라 대리전을 치루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남이 싸워주길 바라는 거죠. 

바람은 순간이지만 조직화는 결국 남는다는 표현들을 하시더군요. 
지역조직화되지 않은 민주화세력은 '당위성'은 있어도 '승리'하긴 어렵긴 합니다. 

현대차 욕이 많은데 현대차 정규직 노조같은 조직력이 있으면 
결국 이깁니다. 그게 안되니까 계속 수구세력들에게 당하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