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피시방점유율
- 작성일
- 12-05-18 11:02
점유율 30프로입니다;;
그나마 LOL이 12~13프로 정도로 체면치레 하고는 있으나 항간에 들리는 말에 의하면 디아섭다 하면 LOL한다고;;
흥미로운 것은 와우가 없고 워3이 있다는거;;;
사실 올초에 LOL이 나오면서 국내 게임시장은 크게 휘몰아쳤었는데요.
이미 와우가 망테크를 타고 있었고 스타2가 흥행에 실패했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블리자드의 아성이 무너지나 했었습니다.
더군다나 LOL이 원래 블리자드게임이 될수 있었다는 점까지 알려지게 되면서
강대국 눈보라사가 무너지나 근심을 했었어요.
근데;;; 디아3이 출시하면서 세계적인 센세이션이 되다보니 왠걸;;;;;;;; 난놈은 난놈이다 싶구만요.
눈보라사 게임의 특징은 서로간의 미묘한 연관관계 같아요.
보통 한 게임이 나오면 그것에 올인을 하며 이전 출시작은 죽기 마련입니다.
그건 눈보라사도 마찬가지겠지만 그 피해를 최소한 하려고 하는 노력이 보입니다.
눈보라사는 와우계정비를 내면 디아블로를 플레이 할수 있게끔 한다고 합니다.
와우유저는 무료로 디아를 즐길수 있게끔 말이죠.
현재 와우유저는 스타2를 무료로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또한 와우 하면서 스타2 하면서 디아3 하면서 서로간의 귓말이 됩니다.
와우하면서 디아하고 잇는 친구한테 귓말이 가능하단 말이죠.
이건 배틀넷 시스템을 구축시킨 장점이기도 합니다.
이런식으로 이전 게임들의 손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며 같이 플레이 하게 유도하는 것이죠.
그리고 LOL과 대적할 AOS 게임도 준비중이죠;; 암튼 눈보라사의 영향력이 잠시 줄었던 것은 사실이나
디아블로의 컴백과 함께 그 영향력 역시 다시금 확장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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