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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전 보내 "'총'이란 단어 하나로 내란음모 낙인찍혀"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902124606838&RIGHT_REPLY=R1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2일 자신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처리에 앞서 민주당 소속 의원 127명 전원에게 체포동의안 처리 반대를 호소하는 친전을 보냈다.

이 의원은 이날 민주당 각 의원실로 보낸 A4용지 3쪽 분량의 친전에서 "국정원이 저에게 내란음모라는 어마어마한 딱지를 붙여 작년 부정경선 조작에 이어 또다시 반론 기회도 없이 마녀사냥식 여론재판으로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며 "일개 초선 의원이 견디기엔 너무 가혹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내란음모를 한 적이 없다. 이 변하지 않는 진실이야말로 제가 오늘 버티는 힘"이라고 주장했다.






ps: 이대표가 급하긴 급한 모양 석기씨를 구하려고 별짓을 다하는군요 ㅎ

녹취록을 들어봐야 하겠지만 당당하고 결백하면  민주당에게 손 벌릴게 아니지요 ?

지금은 의혹을 스스로 해명하고 푸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보고요


그냥 이참에 김정은에게 구명 운동이라도 해보는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