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처럼 쓰셨지만
디아3 사려다가 안사는 이유는 섭다 때문입니다.

배틀넷 플레이를 강요하는 게임이 섭다가 된다는건
스마트폰 샀는데 전화 기능이 없다는 것 만큼이나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오옷~ 적절한 비유이십니다.

이건 진짜 불량품 팔아놓고서는 '죄송함다. 기달리셈' 배째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라 생각...

왠지 눈물난다... 그런데 저는 마누님도 안 계시고 아이들도 없는데 왜 못하고 있는걸까혀... 하아.. =ㅂ=;;;

디아3의 길은 진정 멀고도 험난하군여. 새삼 느끼지만 몰라서 다행이예요. 앞으로도 절대 관심 갖지 말아야겠;;;

다른 서버에서 하시다가 서버안정화되면 아샤로 복귀하는 건 어떤가요?

디아2 렐름다운 문두드리던 기억이 나게 하는 글이군요 ㅎㅎ

위에는 생략해 놓았는데... 잠깐잠깐 북미섭에서 하긴 했었는데... 북미섭에서 키울 생각은 원래 없어서 애정은 안생기더란...

북미섭에선 수도승 캐릭 만들긴 했는데 첫날 맛뵈기 정도만 했네요. 3랩정도는 되던가.. ^^;

어제부터 서버가 좀 버티더만요. 첫날과 그제는 대략 2시간동안 (그것도 오후10시부터 12시까지 황금시간에!!!) 게임을 못했었지만.
어제밤 황금시간대에는 몇번의 팅김이 있었을지언정 백섭이나 섭다는 없었어요.
또한 오늘 새벽에 1시간가량의 서버 점검이 있었습니다. 아마 주말에 서버대란을 대비한 점검이 아닐까 싶고요.
얼추 오늘은 괜춘할것 같은데요?

어제는 접속안될때도 계속 시도하면 됐던것 같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포기하고 있다가... 계속 접속시도하면 들어가진다는 글 보고 12시 넘어 접속시도 계속 했더니 되더란...

패기로 접속해야 합니다. 요즘은;

블자의 섭따 렐따는 너무 짜증나여

렉도 아니고 섭다라는건

정말 실망스러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