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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0827180118615


MBC 새 월화사극 <기황후>를 놓고 역사 왜곡 논란이 일고 있다. 모국인 고려를 농단한 기황후와 새어머니를 겁탈한 고려 충혜왕을 영웅적으로 그리고 있다는 것이다.


MBC는 "하지원씨가 맡은 기황후는 낯선 이국의 황실에서 고려의 자긍심을 지키며 운명적인 사랑과 정치적 이상을 실현한 여인"이라며 "특별한 감성과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로 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주진모 주연의 충혜왕은 원나라에 맞서는 기개 넘치고 영민한 고려왕으로,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ps: 몇달전엔 케백수에서 김춘추를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시청률도 안나오고 욕만 먹더니

이제는 하다하다 기황후까지 ㅎㄷㄷ

가뜩이나 역사 왜곡으로 홍역을 치르는 와중에 역사상 전무후무한 매국년과 강간왕이라 ?

설마 이것도 레이디 가카를 위한 빙 에둘러서 빨아주긔 ??